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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피카에서 얻은 성과

권오훈 |2006.03.17 19:17
조회 1,329 |추천 0


●노무현 대통령이 7박 8일간에 걸쳐 이집트, 나이지리아, 알제리 등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하고 3월14일 귀국했는데요. 1982년 전두환 전 대통령 이후 24년 만에 이뤄진 이번 순방은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 제고와 외교적 지평을 확대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 에너지 협력 기반 확보

노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다양한 에너지 공급선을 확보한 것이 가장 가시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로 꼽을 수 있는데요. 이집트와는 한국기업의 참여 확대를 합의, 나이지리아와 20억 배럴 규모의 해상 유전개발, 알제리와는 석유, 가스 개발을 체결하였습니다.

☞ 새 진출로 및 역할 모색

또 한국경제의 상징인 정보기술(IT)과 건설 분야에서 진출로를 확보하고, 나아가 교육투자 등 장기적 교류협력 기반을 구축한 것도 눈에 띄는 성과 중의 하나인데요. 특히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한국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를 앞으로 3년간 3배 이상 확대를 공표함으로써 세계 11위 경제대국의 위상에 걸맞은 국제적 역할을 모색했다고요.

●결론적으로 이번 노 대통령의 순방은 최근 세계 각국간 치열해지는 자원 확보와 무역 경쟁에서 마지막 남은‘기회의 땅’ 아프리카에서 에너지 분야 협력기반을 확충하고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의 공조체제를 다지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하겠는데요. 앞으로 잘 추진해서 반드시 우리의 국익으로 연결시키도록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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