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집에만 있다가 알바 자리가 나왔길래 갔죠,,
낮12시부터 6시까지하는 노래방 카운터였는데여,,
제가 일한지 어제였으니까.딱 3일째입니다.
한달에 50만원 준다길래.그냥 용돈이라도 벌자는 생각에 하게됬죠.
처음부터 사장이 쫌 말이 어눌하고.발음도 안좋고.쫌 찝찝하긴 했어요.
근데 어제 한시쯤 사장이 전화가왔어여.손님들어오면 전화하라고,,,
낮엔 학생들이 쫌 오더라구여.어제두 1시쯤되서 고등학생들이 와서
만원을 받고 2시간을 넣줬어여,,그러고나서 사장한테 전활했죠,
손님들어왔다고.그랬더니 얼마짜리냐고 묻더군여,그래서 만원짜리라고 대답을하고,
끊었죠.또 바로 손님이 들어왔고,만원받고 2시간넣주고,
또 학생들3명이와서 5천원만 해달래서 1시간 넣주고,
어제까지만해도 5천원짜리 받았는데.사장 암말 없었습니다,,
한 4시쯤 지나서 사장이 오더군여,음료수판거랑,노래비랑 다 가져가고,
잔돈하라고 2마넌을 저에게 주더군여,그러더니 자기 나갔다온다면서
나가고,제 친구가 잠깐 놀러왔어여,,그래서 얘기하다가,노래부른대서 카운터앞방으로
넣주었죠,,5시정도되서 사장이 들어와서 두리번두리번 거리더니,
저한테 야!너 짤렸으니까 가!가라고!일한돈 못주니까 가!!황당했죠.
전 이유도 몰랐고,,키를 내놓라고 막 지랄을 합니다.누가 안준댔나,
키를 바닥에 던지고 전,일한돈 3일동안 일한돈 내놓라고 했죠,
못준답니다,끝까지 내놓라고 그러니까,제 싸대기를 때리더군여,ㅡㅡ^
그래서 전 순간 거기서 돌았습니다,부모한테 맞지도않은 싸대기를,
그때 친구가 왜그러냐면서 나오더군여,일단 112에 신고를 하고,
일한돈 왜 못주는데?그러니까,저보고 왜 5천원이 비냐고 하더군여,,,
아이고,,어이없어라,제나이 25입니다,그깟5처넌 띵겨서 머합니까?
5백도아니고.5억도아니고..ㅡㅡ^ 그러다 또 말이 바뀝니다.
아까 전화했을땐 머?5천원짜리라고 하더니 여기엔 왜 만원으로 적혀있냐며..
완전 또라이같았죠,,그럼 5처넌이 비는거 아닌가?그러면서 쑈를 합니다,
나이도 쳐먹을대로 쳐먹은 인간이.왠지 정신에 쫌 이상이있는거 같았습니다.
한참 실갱이를 하다가,제 목을 조르더니,못움직이게 안고,정말 때려죽이고 싶었죠,,
친구가 말리고,노래부르러온 손님 남자2명이 말리더군여,
다 때리고나더니 일한돈 5마넌을 줍니다,
그래서 제가 너 신발새끼,기다리라고,경찰올때까지 기다리라고,
너무 화가난 나머지,썅욕을 해대고,제가 한대칠라하면 저리로 도망가고ㅡㅡ^
안때린게 다행입니다.결국엔 파출소에서 나왔더군여,
가서 진술을 하는데도 그새끼 저 한대도 안때렸다고 하더니 목은 졸랐답니다,ㅋㅋ
아주 참 어이없는 인간 쓰레기를 다봤네여.
경찰들도 어이없어 하더군여,,군대도 안갔다왔다네여,몸이 안좋아서,
몸이 안좋은게 아니라,아무래도 정신이상자 같아여,
아,,또 저같은 피해자가 있을까봐 걱정이에여,,
전 지금 머리한쪽이 부었고,벨트에 긁혔나,,아파요,,ㅠㅠ
오늘 진단서 내러갑니다..아..정말 재수가 없나봐여,,
25년살면서 별일을 다 겪어보네여..ㅠㅠ
아..나이는 42살인가?쳐먹고 완전 상습범같아여,돈 안줄려고,,
와..진짜 어제일 끔찍합니다.. 나이는 똥꾸녕으로 쳐드셨나,,
정말 어이없는 일이네여,,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