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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꺼벨)) 백운호수 주변 이어서..

전재한 |2002.01.18 13:30
조회 313 |추천 0
스테이크 전문 음식점인 제니앤제이는 언덕에 위치해 있어 전망이 시원하다. 색소폰 연주도 일품이다. 궁예 김영철씨가 운영하는 배다도 명소 중 하나. 지붕 위에 돛을 달아 건물이 배처럼 보인다.
이곳 대부분의 라이브 카페들은 오전 10시30분쯤 손님을 받기 시작해 다음날 오전 5시까지 문을 연다. 공연은 주로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하는 곳이 많다. 커피 등 음료가 6천~1만원, 맥주.칵테일은 7천~1만4천원. 스테이크.스파게티 등 식사도 가능하다. 유명 가수가 나올수록 가격이 비싼 편이다.
백운호수 순환로에선 한 카페 앞에 멈춰서는 듯하다 다시 속도를 내는 차들을 여럿 볼 수 있다. 십중팔구 어느 집으로 갈까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의 탐색전은 쉽게 끝나지 않는다. 그만큼 다양한 특색을 지닌 건물들이 많기 때문이다.
산마리노는 유럽의 전원주택을 연상케한다. 군더더기 없이 온통 흰색으로 칠한 외벽이 시선을 끄는 곳이다. 주인 가족 3대가 함께 살던 전원주택을 개조해서 그런지 방과 거실의 아늑함이 그대로 살아 있다. 이 때문에 꽤 넓은 레스토랑이지만 어디에 앉든 소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 겸 바닷가재를 포함한 세트메뉴가 3만6천~3만8천원. 와인도 50여종 준비돼 있다. 20대 연인들은 전망이 좋은 2층을, 30~40대들은 안정적인 느낌의 1층을 선호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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