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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잔 원래 그래요.?

내맘니맘틀... |2006.03.19 16:54
조회 557 |추천 0

제가 다니는 헬스클럽에서 알게된 남자입니다... 제가 좋아했어요..

어떤계기로 친해진것이 아니고, 오래 다니다보니 얼굴익히고, 인사하는 정도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또 이것저것 챙겨주기도 하고 그런... 제가 존경하게된 한 인물이었죠..

그러던 어느순간부터 제맘이 그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으로 바뀌게된거예요..결정적인것은, 그사람 생일날 자기가 쏘겠다며 술한잔 같이 했거든요.. 그후부터 좀더 친해졌어요.. 그러다가 얼마지나지않아

제가 그사람에게 고백을 했어요.. 오빠 옆에 서있고싶다고.. 그랬더니 그말을 듣곤, 놀랬나봐요.. 자긴 동생으로만 생각했는데, 전 이성으로 봤으니까요.. 나이차이가 좀 나그던요..

그럼 여기에서!! 자기 맘이 아니라면, xx야, 넌 좋은 동생이야.. 정도라던가.. 그런식으로 거절해주면 되잖아요.. 근데 그사람은.. 첨에 너와내가 안지 얼마안됐고, 또 시간도 필요하니까.... 내가 널 지켜보겠다... 우리 서로지켜보자 라는 식으로 말을 내비쳤어요.. 전 그렇게 가능성을 키워가고있었어요.

가끔 만나서 술도 한잔하고..

그런데, 여느때와 같이 그분과 술한잔 할 계기가있었는데 그사람, 난 아직 여잘만날 준비가 되지않았다............. 라고 말을 내비쳤어요.. 전 또 혼란스러웠지만.. 그냥 넘겼어요.. 그후로 가끔 그사람

술먹고 늦은시간 전화도 하고, 너무 취해있을때 전화오면 저는..걱정되서 나가서 집에 데려다주고

새벽에 그사람 집앞에가서 꿀물도 문앞에 놓고오고... 그런데........... 이번엔..

 세번째. 넌 너무어리다.. 개방적이야.  라는 말을 제게 했답니다.. 전 너무 화가나서.. 대체 당신맘이

뭐냐고 물었습니다.. 내가 좋으면 좋다, 아니면.. 아니라고 말해달라니까

이사람... 난 동생이랍니다... 일찍 말해주지.. 내맘가지고 논거냐고.. @@@ 화를냈습니다..

인생그렇게 살지말라..문자도 보내고요..ㅜㅡ 그런일 있은 몇일후에.. 제가 취미생활(운동)하러 갔더니

그곳에서 어뜬 여자랑 둘이 운동을 같이 하는겁니다... 그여자 운동을 갈켜주고있습디\다...

웃음서.. 이야기하고.. 전 눈물이 왈칵 쏟아질라는데 참고.. 집에 부리나케 와버렸어요..

보란듯이.. 그렇게 행동을 하는걸 보니.. 사람 맘 참 간사해보입니다.. 언제는.. 나도 사람인데

너에게 그런감정 없었겠냐는둥.. 하더니.. 몇일사이 사람이 이렇게 변합니까...

 맘에없는데.. 자기 좋다니까... 쪼금 잘해줘볼까.. 하다가..저렇게 돌변할까요..ㅜㅜ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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