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선물을 내민 아이는 주류판매업을 하는 집의 아들이 였다. 선생님은 역시 요번에도 선물을 받고 흔들어 보고 머리위로 들어 보고 했다. 그런데 요번에는 선물에서 액체가 한두방울씩 떨어지는 거다. 선생님은 떨어지는 액체를 손가락으로 찍어 맛을 보고나서 아이에게 이것은 와인이구나하며 물었다. 그런데 아이는 아니요 라며 틀렸다는 거다. 선생님은 다시 떨어지는 액체를 손가락으로 찍어 혀에 대고 맛을 보았다. 그리고는 요번에는 자신 있다는 투로 이건 샴페인이구나하며 소리쳤다. 하지만 요번에도 아이는 아니라는 거다. 결국 선생님은 아이에게 나는 도저히 모르겠구나 이게 뭐지? 하며 물었다.
아이는 "그건 강아지에요" 라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