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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누드 동영상, 여자들이 더 관심

전상돈 |2002.02.20 14:53
조회 1,072 |추천 0
‘하리수 누드 동영상의 인기는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
트랜스젠더 스타 하리수(26)의 누드 동영상이 남자보다 여자에게 더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일간스포츠(www.dailysports.co.kr)와 이코인(www.ecoin.co.kr)을 통해 공개된 뒤 접속건수 200만을 돌파한 가운데 성별 파악이 가능한 유료 이용자(약 50만 명) 중 여성의 비율이 근소하게 높게 나타난 것. 이코인의 관계자는 “수십 차례 서버가 다운돼 집계 시스템마저도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는 실정이지만 유료 이용자 10만여명을 표본으로 조사한 결과 여성의 비율이 52%로 남성보다 높았다”며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결과에 놀랐다”고 말했다.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도 ‘여탕을 20여년간 다녔지만 그렇게 예쁜 몸매는 본 적이 없다’ ‘어디 가면 그런 눈부신 몸매를 만들 수 있는가’ 등 여성 네티즌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페미니스트는 ‘여성을 성상품화 하는게 모자라 트랜스젠더까지 성상품화 하느냐’며 격론을 주도하고 있을 정도.
이에 대해 한 여성심리학자는 “여자가 남자보다 호기심이 강하다”며 “성전환자의 나신은 자칫 징그럽게 여겨져 거부감을 줄 수도 있지만 여자의 강한 호기심이 거부감을 억누르고 동영상을 보게 했을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한 “여자들의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욕망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전적으로 만들어진 하리수의 몸매를 보고 느끼는 대리만족도 크게 한몫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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