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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있느냐?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해서
우는 너의 모습을 숨길 수 있을 것 같더냐?
온 몸으로 아프다며 울고 앉아
두팔로 온몸을 끌어 안았다해서
그 슬픔이 새어 나오지 못할 것 같더냐?
스스로 뱉어놓고도 미안스러워
소리내어 울지도 못할 것을
왜 그리 쉽게 손 놓아 버렸느냐?
아픈 가슴 두 손으로 쥐어 잡았다해서
그 가슴안에서 몸부림치는 통증이
꺼져가는 불꽃마냥 사그러지더냐?
너의 눈에 각인시키고 그리던 사람
너의 등뒤로 보내버렸다해서 그사람이 너에게 보이지 않더냐?
정녕 네가 이별을 원하였다면, 그리 울며 살지 말아야 하거늘.
왜 가슴을 비우지 못하고
빗장 채워진 가슴에 덧문까지 닫으려 하느냐?
잊으라하면 잊지도 못할것을
까닭없이 고집을 부려 스스로를 벌하고 사느냐?
그냥 살게 두어라.
그 좁은 방에 들어 앉았다 싫증나면 떠나는 날이 오지 않겠느냐?
문득 가슴 언저리가 헛헛해 무언가 채우고 싶어질 때
그때는 네가 나에게 오면 되는 것이라.
갈기갈기 찢어지고 피멍들은 가슴으로 온다해도
내가 다 안아 줄 것이라.
내게 돌아올 것을 알기에 기다리는 것이라.
너는 내것이기 때문에 내가 다 안을 수 있는 것이라.
그래서 오늘 하루도 살아 낸 것이라.
살아간다는 것은 저물어 간다는 것이다.
슬프게도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어떤 인연은 노래가 되고
어떤 인연은 상처가 된다.
하루에 한번씩 바다는 저물고
노래도 상처도 무채색으로 흐리게 지워진다.
나는 시린 무릎을 감싸안으며 나즈막히 그대 이름 부른다.
살아간다는 것은
오늘도 내가 혼자임을 아는 것이다.
[El Dia Que Me Quieras -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날]
나의 꿈을 어루만져 주세요 당신의 부드러운 속삭임의 호흡으로...
만일 당신의 까만 눈이 나를 보기를 원하면 인생은 미소짓지요
노래함과 같은 당신의 갸냘픈 미소가 만일 나의 도피처라면...
그녀는 나의 상처를 아물고 모든 것을 잊게하지요
나를 사랑하는 날엔 이쁘게 치장한 장미가 그의 가장 멋진 색으로 파티옷을 입을거예요
그리고 종들은 바람에게 이미 당신은 나의 것이라고 속삭일거고요
그리고 샘물들은 그들의 사랑을 이야기 할 거예요
나를 사랑하는 밤엔 파란 하늘에서 샘을 내는 별들이 우리를 바라볼 거예요
그리고 신비스러운 번개가 당신의 머리카락에 둥지를 틀 거예요
호기심 많은 반딧불이 볼거에요 당신은 나의 위로임을...
Acaricia mi ensueno el suave murmullo de tu suspirar.
Como rie la vida si tus ojos negros me quieren mirar.
Y si es mio el amparo de tu risa leve que es como un cantar,
Ella aquieta mi herida, todo todo se olvida.
El dia que me quieras la rosa que engalana,
Se vestira de fiesta con su mejor color,
Y al viento las campanas diran que ya eres mia,
Y locas las fontanas se contaran su amor.
La noche que me quieras desde el azul del cielo,
las estrellas celosas nos miraran pasar,
Y un rayo misterioso hara nido en tu pelo
luciernaga curiosa que vera que eres mi consue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