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 우엑!!!!!!!!!!!!!!!!!!!!
다방여주인: -_______- ;;;;;; (이게 뭐...다냐?)
상상가시져... 그 황당함... 똥 누는 사모님이나 다방여주인이나 동시에 깜짝 놀라 한동안 말을 못하고 서로 마주 보고 있었습니다. 한명은 문을 잡고 놀라서 입을 벌리고, 한명은 쪼그리고 앉아 -_- 있고....... 그러자 김차장사모님은 너무너무 창피하고 당황스러워서 생각나는 것이 아까 옆에 있던 그 똥이였답니다 -_-;;;;;;;;;;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나온 말...
사모: 저....저건 제꺼 아닌데요...-_-;;
김차장의 말이 끝나자마자 직원들은 나자빠졌고 서로 똥얘기를 하며 그날 저녁은 화기애애 -_-;; 하게 보낼 수 있었답니다.... 아, 그날 저녁 제가 이말을 해서 김차장한테 욕 엄청 얻어먹었죠...-_-;;
물고기: 차..차장님(피식피식^^) 혹시.. 다방 문 열면서 아까 그 똥이 문에 밀리며 쫘~악....사모님 엉덩이에...-_-....
김차장: --++++
물고기: (눈치엄는 나-_-;;) 차..차장님.. 문 열때 그것이 나오는 중이였어여요? 끊어졌을때 였어여? 제 생각으론 끊겼지 시픈데...왜냐면 사람이 깜짝 놀라면 자신도 모르게 괄약근에 힘을 주기 때문에.... (저...정말 궁금했답니다....호기심은 곧 욕을 부르더군요 T.T)
김차장: 이...사라미 -_-+++++++++
물고기: 오옴.... -____-;;;;
그날 저녁 김차장이 준 일거리로 인해 아주 늦게, 아주 늦게.. 똥씹은 마음으로 퇴근할 수 있었답니다 -_-;;
유머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쾌변을 빌며....-_-; 천리안의 "물고기"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