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도착한 장길과 중원...운반을 맡았던 똘마니들이 모두 시디를 이마에 꽃은채...쓰러져 있는 것을 보구선 경악한다...
그들의 신속한 침투작전에 조금씩 의심이 들기 시작하는 장길과 중원... 둘은 서로를 노려 보며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내부에 첩자가 있는것 같아..."
"맞아... 언제나 우리보다 한발 앞서는군..."
"설마 나를 의심하는 것인가??"
"아니... 꼭 널 의심한다기 보단... 난 아무도 믿지 않지...하지만 좀 이상한걸... 이방희가 사용하는 총은...5발의 총탄이 들어가지... 이방희는 언제나 두발만을 사용했어...그리고, 그 자리엔 네가 있었구...나라면 말이야... 나머지 3발은 남겨두지 않았어..."
장길의 의미심장한 말에 중원도 잠시 생각에 잠긴다...그리고, 무언가 깨닳았다는 듯이 중얼거린다...
"아... 씨바... 난 왜 일케 잘생긴거샤... (으쓱~ 으쓱~)"
소심한 이장길.. 중원의 말을 듣고...길바닥에 얼굴을 갈며 울부짖는다...
"어무이... 왜 저를 일케 낳아 주셨나요..."
-- 어느 도서관의 컴퓨터 실
박무영, 컴터 하나를 잡고 통신에 접속한다... 나무누리 초기화면이 뜨자, 무영은 독수리 타법으로...'쉬리0'을 입력하고 로그 인했다...그는 곧장 누군가에게 쪽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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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to 쉬리1 조선 민주 통일 만세!!
쉬리1 님께 쪽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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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to 쉬리1 ???????? 조선 민주 통일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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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to 쉬리1 이방희??????? 대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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