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월 ??일 날씨: 맑음
며칠만 있으면 복날이다. 이번 복날도 무사히 넘겨야 하는데....옆집삼돌이와 앞집또순이랑 바깥 나들이를 했다. 근데 자꾸 삼돌이가 전봇대에 쉬야를 한다. 디러븐놈 --++
????년 ?월 ??일 날씨: 흐렸다 맑았다.
건넛마을 삼식이 한테 이상한 이야기를 들었다. 보신탕집에서 암개를 고용해서 숫개를 유혹해서 보신탕을 만든단다. 같은 강아지 끼리 그럴수있으냐고 면박을 주었다. 그러자 삼식이가 화를 내며 가버렸다...개새끼....
????년 ?월 ??일 날씨: 맑음
오늘은 주인누나하고 좀 놀아 주다가 삼돌이네 놀러 갔다. 삼돌이가 나들이를 나가자고 한다. 당연히 OK 했다. 나들이 나가는 길에 또순이네 집에도 들려서 같이 가자고 했다. 또순이는 안간다고 한다. 미장원을 가야한다나...-_-;;
????년 ?월 ??일 날씨: 비
오늘은 비가 온다. 괜히 마음이 울쩍하다. 주인누나도 마음이 울쩍한지 조용한 음악을 듣고 있다. 삼돌이네 놀러갔다. 삼돌이가 벙글벙글 웃으며 나를 맞이한다. 그리곤 나보고 왜이리 힘이 없냐고 그런다. 내가 외롭다니까 왈왈~ 거리며 개껌빨리먹기 놀이나 하잔다. 오랜만에 삼돌이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가... 한판 붙어 보았다. 졌다. 이럴수가... 삼돌이에게 얼마나 연습을 했냐고 물어보았다. 연습을 안했단다. 이상하다. 앗..티비볼시간이다. 집으로 가려고 나가는데 쓰레기통옆에 개껌 두박스가 있었다. 개같은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