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관면 병산리, 그 동네는 가든촌으로 여러가지 고기집이 즐비한 곳이죠. 아담한 산들과 호수에 둘러싸인 경치 좋고, 공기 좋은 곳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곳은 그 중 "청산가든"이라는 집인데요, 제일 예쁘게 생긴 집이기도 하구요, 소고기는 물론 맛난 오리고기도 드실 수 있죠. 메기메운탕도 되구요. 저는 오리고기를 먹었는데, 바알갛게 양념된 고기를 지글지글 구워 한입 무니 음~ 그 맛이 일품이더군요. 신선한 야채에, 신선한 공기에, 산에 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서 창가에 보이고, 마당에도 예쁜 꽃들이 가득해서 너무나 기분 좋게 먹고 왔습니다. 배불리 먹고 잠시 산책도 했죠. 집 앞엔 냇가가 흐르고 있고 (물은 별로 없었지만..) 조금만 더 내려가면 아주 크고 깊은 호수가 옆에 있더군요. 이렇게 날씨 좋은 날, 가족끼리 연인끼리 드라이브 겸 나가서 휴식을 취하고 맛난 것도 먹고 하면 참 좋을 것 같네요. 송정 지나서 기장 지나서 쭈욱 가다보면 정관 가는 길이 나오거든요. 거기서 좌회전해서 계속 가시면 정관면이 나오고, 정관면사무소를 지나 계속 직진해서 1-2분정도 가면 병산 가는 이정표가 나오죠. (그때 우회전입니다) 거기서 길따라 5분정도 천천히 들어가시면 [청산] 간판이 보이죠. 범어사쪽에서 가는 방법도 있어요. 설명이 충분치 못한 것 같네여..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051-728-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