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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주는 남자만 찾는 여자;...

한남자.. |2006.03.25 20:32
조회 458 |추천 0

어디서부터 말해야돼는지는 모르겠어요...

 

고2 6월 15일 부터 사귄 여자가있었어요 ...

 

우린 행복했어요...50일동안 한번도 안빠지고 만나고...

 

그녀는 도도하고 예쁘고 눈도 크고 아름답고...착하고 따듯한 마음을 가진 여자랍니다....

 

고2때 그녀는 왜 저한테 공부를 못하냐고...하길래..

 

저는 고3 내내 공부를해서 모의고사 200개에서 400개로 올려서

 

사범대로 진학하였습니다...

 

문제는 ...제가 잘못한게 너무 많은거죠...

 

고3때 공부를 핑계로 잘만나지도 않았고...잘해주지도 못하였지만...

 

절 이해해주기를 바랬습니다 ...저 항상 그여자가 제옆에 있을꺼란 믿음이 있었어요....

 

제가 잘못한거 뭔지는 ....

 

지금에 와서 후회하는건... 사랑보다 우정을 선택한거였답니다..

 

친구가 그여자 다른남자랑 잤다고 하길래....18년 지기 친구가 저한테 거짓말 치진 않을꺼라 생각했기 때문에...저는 화를 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믿어야지 그때 저 바보였답니다..

 

그렇게 대학진학하면서 헤어지고...

 

대학진학하여서 그녀가 눈에 아른거려서....자꾸 그리워서..

 

다시 사겼습니다.....

 

저는 정말 잘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허리디스크 왔어요...

 

전 남자로서 체육인으로서 ...자존심이 너무 상했어요...

 

말도 못하겠고....쪽팔리기도 하고...

 

근데 저희 어머니가 그여자에게 말한거였어요...

 

그여자는 제가 수술하기 2틀전에 와서 재밌게 노라주고...갔습니다...

 

전그때 까지 몰랐어요...여자가 절 정리하고있는지....

 

그러케 수술하고 한달동안 집에 누어있느데....

 

헤어지자는 문자가왔죠...

 

수술해서걷지도 못하는 나에게 너무 심한거 아닐까요...

 

몸이라도 멀정하면 달려가서 ...붙잡을수 있을텐데...

 

한달뒤에 그녀를 찾아갔습니다...

 

그때 마침 그여자 학교는 축제를 하고 있더군요

 

전 그여자가 긱사에 사는건 알았느데 긱사가 학교가 아닌 밖에 있는건 몰랐습니다...저 정말 바보죠

 

학교에서 밤 6시부터 새벽5시까지 기다리다가 친구의 도움으로

 

여자 기숙사를 찾아서 유성으로 갔어요...

 

거기서 5시 55분에 친구에 도움으로 만났어요...

 

무지무지 준비했던 말이 너무 많았어요...

 

근데 그녀 를 보는 순간 울컥하는 나의마음... 참아보려고 해도 흐르는 눈물...

 

그녀에게 무릎도 끓었고 눈물 흘리면서 비굴하게 다시 시작하자고...했습니다...

 

아침부터 남자에게 전화와서 ...전화 통화 하더라고요...

 

그여자 저랑 헤어지면 1년은 저 잊으려고 노력할줄 알았느데

 

1달도 안돼서 다른 남자랑.... 사귀더라고요...

 

저 근데 그때 아닐꺼라고 아닐꺼라고 저 혼자 세뇌시키고 착각했습니다..

 

9개월이 지난 지금 느낀건데...저 빙신이었습니다...

 

네가 나한테 잘해줬냐고 하면서..........

 

저는 그랫어요......... 잘해주는 남자만 찾다보면 결혼도 못해..

 

잘해줄때도 있고 못해줄때도 있지만.. 널사랑하는 맘은 같다는 거 ..표현해야만 아는거니....2년이나 사귄 우리가 ....그거바께 안돼.ㅣ...

 

저 그렇게 그녀와 헤어지고...1~2달 술로 밤을 지새면서...

 

하루하루 견디며.... 9개월이지난...

 

지금에 왓어요....

 

야야야야 너봐봐 나 아직 네가 나한테 마지막으로 한말을 기억해....사랑해... 기택아...평생 기억할께...

 

 그남자랑 헤어진거 안다...

 

잘해주는 남자 ...란 ... 바람안피고 너만 보면 돼는거야...

 

겉으로 표현만 하는 그런남자가 좋터냐...

 

난 남자의 사랑을 한거야...

 

그래 너도 잘못한거 없어...넌 여자의 사랑을 한거니까...

 

너 학교 휴학하고 디자인학원다닌다며...

 

성공해 성공해...........성공해.............나 후회 돼게 ...........

 

보란듯이 멋진 너를 보고 싶다..몇년뒤에....

 

한없이 불러보고 싶어..

유리야......

리(이)세상에서 널 사랑한걸 후회 안해...

 

 

무러보고싶어요...................여자분들..........

 

잘해주는 남자만 찾는다면....그사랑이 얼마나 갈까요....

 

그남자가 언제까지나 잘해주기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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