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사귄지는 3달정도...
만날때마다.. 데이트비용같은건 그날그날 기분좋은사람이 내고..
제가 얻어먹는거 좋아하지안거든요 한달가까이는 남자친구가 전부 쓰더라고요
동갑인데 얻어먹기만 하는거같아 스슬 저도 부담을 덜어주려 가끔 밥도 사주고
영화표도 미리 끊어놓고 하는등등... 자존심 안건드리는 하에... 아무튼 그랬습니다..
이놈의 자식이 내가 돈쓰기 시작하니까... 돈이 많은 줄아나봐요
저희 둘다 회사생활하지만.. 둘다 많이 버는건 아니기때문에..
모..일주일에 한번보는데.. 밥한번 살수있고 하는거죠 모..
근데 어느날.. 지갑에 돈이없어진겁니다.. 2주정도는 그냥 넘겼어여 부주의라 생각하고
제가 돈이많을땐 지갑에 얼마있는지도 모르거든요 신경을 안써서..
근데 왠지 느낌에 돈이 자꾸 주는것같더라고요... 한번은 제가 진짜 돈이 한푼도 없어서
농협에서 딱~!! 10만원을 찾아서 남자친구만났는데...
그날 빕스를 제가 쏘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밥을먹고 ... 나가기전에...
갑자기 화장실이 다녀오고싶어서 잠깐 기다리라고 나 화장실갔다오면 나가자~ 이랬죠~
갔다와서는 계산하려는데 남자친구가 막더니 자기가 낸다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이자식 왠일이래 했죠 그러고선 계속 영화표도 자기가 사고.. 하루종일 지갑 꺼낼일이
없었어여.. 근데... 집에와서 보니 왠일입니까? 전,ㄴ 10원도 쓴적이없는데~
5만원이 없어진거 아닙니까~ ????????????????????????????
아.. 그동안의 지갑이 홀쭉해지는 느낌도 이놈이었구나... 생각했죠...
언제 한번 여자친구가 지갑에손을대서.. 남자가 생각해낸 방법이 돈에 숫자적어서..
확인하는거.. 머 어찌구.. 이런거 본적이있었습니다...
저도 그방법을 써보기로 했죠~
어제 있었던일이에여
지갑에 10만원을 넣어놓고 그돈에 숫자를 적어놨습니다....
1,2,3,4,5,6,7,8,9,10
커피숖에 갔어여... 화장실을 다녀왔죠............
일부러 시간을 좀 끌었습니다....
자리에 갔죠... 알고나니까.. 왠지 저놈이 제가 화장실만 갔다오면 기분이 좋아진듯보입니다
개새.....
그러고지갑을 바로꺼내드니 이놈이 먼가 표정이 이상합니다.. 그러면서
야~ 너 지갑에 있던사진~ 보자보자~ 이러면서 지갑을 막 빼앗아가는겁니다..
올것이 왔구나.. 그냥 뒀죠~ 그러고선 남자친구 지갑좀 보자고 했더니 아무렇지안게
주네요~ ㅋㅋ 자~ 한번 볼까?
남자친구지갑에 딱 5만원이있더라구요..순간... 아 놔~ 이자식 또 내 5만원빼갔구나..
절반씩이나 떼어가다니 했는데..
제가 돈정리해준다는 핑계로.. 왜` 세종대왕같은방향으로 놓ㅇ는거 있지 안습니까..
이렇게해야... 돈이...많...이.....들..어.............온............데..............
하는데....... 그 돈중 3장에......... 6, 7, 8 이란 숫자가....
씨팍~ 2장은 니꺼였니? 아무튼 내색안하고 침착했습니다...
그러고 내지갑에서 돈을 꺼냈죠 예상대로 7장이있더군요~
그래서 그랬죠~ 야 OO아~~~~~ 잘봐...
내가 돈에다가 숫자를 써놨었거든? 1,2,3,4,5, ......9,10?
어~ 왜 6,7,8, 이없냐~ 그러면서 남친돈.... 에서 6,7,8, 을 꺼내 내돈사이에 끼어넣었습니다..
애가 똥씹은 표정을 하더니... 지 지갑두 그냥 둔채 뛰쳐나가더라고요...
참나.... 이런새끼를 3개월이나 만나다니... 하하.. 웃음뿐... 그나저나 지지갑은 안찾아가려나?
톡을 아주아주 즐겨봅니다~ 이글도 꼭~!! 봤으면 좋겠네요 아니 3개월만에라도 알게됐으니
다행인가요?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야 ~!! 니 이름도 말하고 싶다만 참는다
이글 보거든..... 이 도둑놈의 새끼야 니새끼 지갑이나 찾아가시지.~!!!
톡이나됐으면 좋겠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야 니놈이 보고 먼가 느끼지 안을까???
난 이미 알고있었다.............................................. 개새~!!!!
벼룩의 간을 빼먹지... 쪽팔린줄알아라~ !!!! @26살씩이나 쳐먹고...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