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4강이 결정 되던 그 시각 전국은 붉은색 물결로 술렁였었지.
그날 따라 C뇨는 아무 생각 없이 평소 즐겨 입던 노란색 옷을 입고 버스를 기다리는 중.
꼬불꼬불 승차 줄은 줄어 들 줄 몰라 한참을 기다렸다지.
C뇨는 지루한 나머지 앞으로 가 보았다나?
헉~~이런 일이~~
붉은색 계열을 입은 손님에게는 4강 오른 기념으로 버스 비를 면제 해주고 있었다는군.
C뇨는 생각에 잠겼지.
하필 입고 나온 옷이 노란색이라 자기에게는 불리한 상황이라서 말이지.
곰곰이 생각 하던 중 C뇨 차례가 되었지.
모두들 수고 했다며 붉은 악마들에게는 바로 call을 외치던 버스기사 아저씨.
노란색을 입고 나온 C뇨를 야려 봤지.
그리고선..
‘ 자네는…찍어…’ -_-"
하지만 공짜를 그냥 지나칠 C뇨인가?
C뇨의 한마디에 기사 아저씨 그냥 call했다고
그녀가 한말은
“ 아자씨…저는 이운재 선수 응원 하는데여? ”
실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