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한테 제가 커플요금제로 하자고 했어요...
근데 남자친구는 둘이 전화할때만 싸지지 다른 전화를 하게 되면은 비싸진다고
싫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남자친구 있는 부서에는 인터넷이 연결이 안되서
자기 메일에 들어가 뭣좀 확인 좀 해달라구 하더라구요...
들어가봤는데 핸드폰 요금 청구서가 날라왔길래 한번 봤어여...
요금제는 지정번호 할인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반신반의하면서 그렇게 일을 끝내고
저희집에 가서 같이 인터넷을 했어요... 양가 다 인사드린 상태이거든요...
이것저것 하다가 아까 회사서 오빠 요금제를 본게 생각나서 제가 한번 물어봤어요...
요금제 뭐냐구 물어보니 기억이 안난다구 옛날에 하구 한번도 안 바꿨다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조사하면 다 나와 빨리 불어 그랬더니 모른대요...
아쥬 자신만만해 하면서 자기는 찔리는거 하나 없다면서 딱 보닌깐은
왜 지정번호는 3개만 되잖아여... 하나는 오빠네집이구 하나는 자기 여동생이구...
또하나는 예전 처음으로 사귄여자 핸드폰번호더라구요...
신청한 날짜가 2001년도에 신처을 하긴 했는데 이때까지 한번도 안 바꾼게 이상하지 않나요??
제가 얼굴 표정이 안 좋아지닌깐은 또 삐졌다면서 옛날에 한건데 뭐 어떻냐는 식으로 나오는
거에요... 남친이 너무 당당하게 나오길래 오빠는 제가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랑 아직까지
커플요금제였으면은 오빠는 기분 안 나빴을꺼냐구 물어보면서 아직 못 잊은 거냐구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그 번호로 전화를 해 보라고 저보고 막 그러길래 내가 해서 머라구 하냐구
물었더니 그 번호 안 됩다고 합디다... 어떻게 아냐구 했더니 옛날에 전화 해봐서 안다면서...
이 남자 정말 어이없지 않아요??? 제가 2001년이면은 벌써 5년이나 지난 일이였는데
그런 사소한것까지 제가 예민하게 신경쓰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