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넘흐 춥소...
점심 먹으러 셔츠바람으로 나갔다가 얼어죽는줄 알았소...
소인 삼실에서는 바깥날씨가 어떤지 감이 안잡히는 관계로
추운지도 모르고 그냥 나갔다가 죽는줄 알았다오..
날씨도 꾸리한게...
동동주에 파전이 땡기는 날이구려...
비까지 오면 아주 지대겠구려...
그냥 춥지 않고 꾸리한 날씨이길 바라고 싶소..
비오는거 꼴비기 싫소...
내 쪼매난 우산한개에 들어가있는 커플들 꼴비기 싫어 비오는거 싫어라 하오
난 언제 쪼매난 우산한개로 둘이 쓸수 있단 말이오...
소인 겉옷벗어 인간우산이 될 수도 있소...
인간우산에 들어올 낭자는 정녕 없단 말이오.....
워~~~ 외로워 디지것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