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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스토리

기사 |2006.03.28 13:28
조회 902 |추천 0

저는   시내버스 기사입니다

며칠전 너무황당한 경험이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보름전인가,,, 주유소정류장을진입하는데..그곳은 각노선별  팻말이  따로따로있구요,,전체길이는  (약20미터) 앞,,선두 차두대가  정차하길래  뒤에서

손님을  하차  시키고  선두차들이..출발함에  저도 저의팻말이  맨앞에

있기에  서서히 출발하며..손님이  계시는지  확인하는데....

아주머니  한분이 손을 드시길래   천천히정차를  하였어요...

근데...이아주머니  왈...왜 말뚝  있는데  안서고  여기까지  왔냐면  면박을  주시길래

옆을보니 ..버스앞문에서..팻말의거리는  불과..초등키도  안되는..1.5미터정도

거리였읍니다...정류장..하우스는..바로 옆이구요...........

그래서  제가...아주머니  이곳도  정류장이구요,,팻말도  요기있잖어요..햇더니

내가  팻말  바로  밑에 서있는데 두걸음씩이나...와서  타게  만드냐구

무지  화를내며  따지더군요.............순간  나도  모르게 ...  아줌마  내가

팻말을...지나친것두  아니구   앞문뒷문  사이에  걸쳐서  세웠는데  왜그러시냐

그랬죠...그랬더니...그럼  좀전에,,,왜  저뒤에서  ..사람을  내려주었냐며

또...화를  내더군요...아줌마   그건  선두차들이  승하차를  하고있어서

그랬다고   하니까정류장  아닌데서  그랬다고...계속   말꼬리를....잡더군요

사실....정류장   개념은....선두차들이  많을땐  맨뒷차의  도로도,,,정류장으로

보고있읍니다..지금은   약  20 미터를  기준하고  있지만요...이렇게

이해를  시켰더니....갑자기,,,,,아니다른기사들은...그냥  도망가기에

그랬다고...온순해  지는겁니다.....저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더이상

민망주기  싫어  .....네....하고  말았지요......그리고  즐겁게  운행을  하고  오는데

이  아주머니가  내리려고  하는지,,,일어서더군요.......헉......그런데...제차

넘버를...적는거예요,,,,그래서  아줌마   번호는   왜적냐고...하니까

분이  안풀린다고...시에다 ...따질거라   하더군요........허이구//////////

사실...내가...잘했든...못했든...민원이...들어가면...우리들변명은

씨알이  안맥힙니다.......아직은 시에서...연락이  안오고  있지만....

화가나서...견딜수가...없군요.....이런..승객들이있어....다른승객들이

받아야하는...질   조은  써비스가...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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