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 아는 오빠가 소개 시켜준 사람을 만났죠... 그날 곧장 사귀기로 했죠...
저는 거절을 못해서 사귀자는 말에 그냥 사귀었죠... 처음에는 그 남자가 절 많이 좋아했어요..
롯대월드도 가구 바닷가도 가구 그 남자 친구들 선배 후배 다 만났구... 나이트도 같이 놀러가구...
고깃집도 몇번 가구...근데 핸드폰 좀 줘보라구...제가 그랬죠... 근데 살짝 멈칫하는거예요...
제가 강제로 뺏었죠...그런데...그룹이름으로 '여보'가 있는거예요...그래서 전 저인줄 알고
확인 해보니깐 글쎄 딴 여자번호였던거예요 황당해서 눈물을 흘렸죠ㅜㅜ 근데 더 황당한건
미지정에다가 또 그 번호가 있는거예요...ㅠㅠ 그래서 참았죠... 삭제해버리구..
그러던 10일쯤..지났을때... 제가 친구들과 술을 먹고 있을때 였죠...
일명 헌팅.... 저랑 제 친구들은 남자친구가 있다고 얘기를 했는데 자꾸 같이 놀재서...
술만 마시구 아무일도 없구 집에 들어왔는데 그때 부터 전화가 안 되는거예요...
그래서 그 다음날 그냥 스스럼 없이 말했거든요...ㅡㅡ
그 남자가 A형이라서 소심한 남자예요.... 그 뒤로 연락이 안 되는거예요...
어이없어서 그 남자를 소개시켜준 오빠를 만났죠...
어떡해 된거냐구... 그러니깐 기다려 보라구.... 그때 제가 남자애들이랑 놀아서 삐져있다구...
딱8일이나 지났는데 말이죠... 어떡해 해야될까요?
기다려야 될까여? 나이 차이도 많이 났는데...전 22살 그 사람은 29살 ㅜㅜ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