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올해 구정때엿음돠~
전 어김없이 서울 할머니댁으로 명절을 보내러 갔지요..
명절때만 되면 작은고모 아들 큰고모 아들,딸녀석들 제동생만 따라다니고 제동생하고만
놀아주고 저는 완전 왕따를 시키는것이였습니다..
전그래도 나이 먹고 별로 신경안썻죠(조금은 서운했죠..)
그런데 제게도 정말 이놈들이 날 생각해주구나 싶을때가잇었죠...
항상 마트에 신부름을 갈때는 나도너도 할것없이 다들 제 옆에 붙습니다.
특히 우리 작은고모 아들녀석 나이가 조등학교3학년입니다.
이녀석 제가 심부름갈때면 자기가 먼저 신발을신고 저랑은 엄청 친한척을합니다.
마트에갈때 자기가 먼저 제손을 꼭!잡고 가서 심부름으로 살껏을사는동안 그녀석 사라졋다
나타납니다.(나타날땐 양손가득 들고 나타나여..ㅠ)
그거 계산 제가 다합니다.
저 돈 없습니다!
공익근무를하는데 돈이 어딧다거...ㅠㅠ
하여튼 그렇게 다 사고나선 제가 계산 끝나자마자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전 이녀석 어디로갔는지 열심히 찾다가 할머니 댁으로 전화를하면
벌써 집에 와잇다는겁니다.
전 안심을하고 집으로 가지요..
구정때 하루는 할머니집에 넘 사람이많아서 잘곳이 모자란것입니다.
작은고모집이 얼마전 이사를 한것입니다.
작은고모집은 할머니집에서 거리하 한~ 1시간정도 되는거리죠..
전 어김없이 고모집도 구경할겸 고모집에서 잤습니다.
고모가 심부름을 시켜서 전 씻지도 않고(모르는 사람들만 잇으니까)심부름을 가려는데..
제가 길을 몰라서 이놈의 얄미운 고모 아들놈하고 나갓습니다.
어김없이 먹을걸 고르더라구요..
그리고나선 제가 계산을 한후 옆을 봣는데...젠장..
이놈의 꼬맹이놈이 사라진겁니다...
우선 침착하고 제가 온길을 더듬어가며 길을 나섰죠..
그렇게 길을걷다 여기같기도하고 저기같기도하고..안되겠다싶어..전화를 하려봣는데..
ㅅ ㅣ팍.. 전화를 안들고 나온겁니다!!!
젠장...ㅠㅠ
고모집 전화번호도 모르고 할머니댁전화번호도모르고..
전 모든번호 뒷자리만 누르면 번호가 딱! 뜨는 "에니몰"기종을 쓰거든요..아시죠?삼선!
그래서 아빠한테 전화를 했습니다.,,OTL
폰이 꺼져있는겁니다..ㅠ
순간 어찌해야하나 생각하다...생각이 났었습니다.
내 폰으로 전화를하자...전 그렇게 제 폰으로 전화를 하는데.. 자꾸 제 폰이 아니더라구요.
내 폰번호 중간을 모르겟는거예요.. 월래 알앗엇는데...
전 제가 젤로 친한친구번호를 생각하고 생각하다 여러번 전화를 한결과 친구 번호가 맞는겁니다
전 친구에게 물었죠.. ㅆ ㅣ팍 나 길잃었다...친구 졸라 웃더라구요..내 폰번호 중간이 뭐냐?
친구가 배꼽잡고 웃냐거 대답을 안하는겁니다..돈도 이제 없는데.. ㅆ ㅣ팍색히야..돈 없다고
빨리 말해 더 웃는겁니다! 그러다 친구가 010???전화가 끈어졋습니다.그래서 전 수신자부담으로 하엿죠...전화 안받습니다! ㅆ ㅣ팍색히 전 끝내 지하철을 찾아가서 몰래 숨어들어서
지하철을 타고 할머니댁으로 왔지요...오는동안 얼마나 쪽팔리던지..
할머니 댁에 도착하니까 갑자기 제 번호가 생각이나는겁니다 ㅆ ㅣ팍 ㅇ ㅏ~ 이놈의 돌머리..
전 그날이후 그 꼬맹이녀석 제가 따시킵니다..
별 내용없는글을 읽으신분들 가사욥!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