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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자분들도 이러시나요?:;

순진남 |2006.03.29 23:12
조회 104,437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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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이 되자고 올린 얘기는 아닌데,,,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올라왔네요..

베플을 비롯해 한 90%는 제 여자친구가 나쁘다고 하시고 제가 못났다고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저 제 여자친구가 저를 이렇게 대해도.. 마냥 좋게만 생각하고 있답니다..

바보같다고 하시는분들 많은데..그리 순진한 놈도 아니고.. 여자도 많이 만나봤고.. 망니니처럼

제멋대로만 그렇게 살다가 처음으로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이렇게 사랑하게 된거구요..

그리고 제 입장에서만 얘기 해서 그렇지..나쁜여자는 아니에요..

아..그냥 몇분들의 조언들만 듣고 싶었을뿐인데..마음이 참 아프네요..

혹시라도 그녀가 님들이 말하는 그런 여자(일리는없다고 믿지만) 이더라도.. 사랑한건

후회 안합니다. 왜냐면 그녀 사랑하는동안 지금까지도 무척이나 저는 행복하거든요..

어떤분들이 뭐라든.. 저는 그녀 믿고 계속 사랑해줄겁니다..저도 사랑받을거구요.

관심어린 표현들 감사합니다..악플다신분들도..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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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저흰 20대 초반 커플 이랍니다..

 

사연인즉.. 여친 저 만날때... 화장도 안합니다..-_-; 가끔 누군지 못알아 볼때도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 놀다가 뭐 갑자기 친구 연락와서 만나자 그러면 변신을 하고나갑니다..

 

보통 여성분들 핸드백안에 거의 모든 화장품 다 들어있죠..?;

 

거기에 모자라서 제꺼 향수 까지 뿌리고 나갑니다...

 

다른때 저 만날땐 제가 사준 향수는 커녕..; 씻지도 않고..그러기 일수고..

 

벗뜨..무지하게 깔끔 떱니다...저 하루라도 안씻으면 '냄새나 저리가~'...;;;;

 

때문에 저는 정말 하루에 정말 못해도 한번씩 씻고 뭐 먹으면 양치 혹은 구취제까지 쓰면서 다닙니다.

 

뭐 그리 오래된 커플도 아닙니다..200일 조금 넘겼지요..

 

저 같은 경우는.. 여친 만날땐 아직도 조금이라도 더 멋지고 깨끗하게 보이고 싶어서 잘씻고 옷도 이쁘

 

게 입고 나가고 그럴려고 하는데..그게 정상 아닌가요..?

 

여친은 그냥..제가 이제 너무 편하게 생각되는지..

 

저랑 너무 틀리네요.. 접때 어떤 휴가 나온 친구만나라 간다면서 화장 하나도 안한 얼굴로 저 만나다

 

변신하고 가버렸습니다..-_-; 참 섭섭하드랬지요 그때..;

 

또 뭐 저번에 싸운 일 있었는데.. 전화로 싸우던 도중 "나 앞에 있는 사람한테 미안해서  통화 더 못하겠

 

다" 그럽디다...; 저는 그때 술먹다 자리 박차고 뛰쳐나와서 친구고 뭐고 전화에만 온집중하고 있었는

 

데.. 제가 너무 집착하고 오버 하고 있는건가요? <<< 요건 여친이 한말입니다 싸울때..;

 

제생각이지만 원래 커플끼리 싸울때 옆에 사람이 눈에 들어 옵니까-_-?;;

 

그리구..전 학생이고 여친은 직장생활하는데... 적금 두개를 붓고 나면 저랑 용돈이 비슷비슷합니다.

 

여친월급받고 선물.. 받은적없습니다..밥..얻어먹은적 없습니다..

 

저..

 

학교 다니면서 알바하고 그렇게 생활합니다..제가 가끔 용돈을 주기까지하고요..

 

월급받는 날은 쇼핑가서 제돈까지 꿔갑니다..-_- 저는 옷사러가서 하나도 못사고 돈꿔주고 데이트

 

비용 대주고 돌아오구요..;

 

요즘들어 너무 힘들어 여기 계신분들한테라도 하소연이라도 하고자 이렇게 올려봅니다..

 

다른 여자 분들도 이러시나요-_-?

 

제가 오바하는건가요 여친 사랑이 식은 걸까요-_-?

 

  사람이 개 보다 못한 취급을 받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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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글쎄요,|2006.03.29 23:26
사랑이 식었다기 보다는 아예 처음부터 사랑이없었던건 아닐까요? 전, 좋아하는 오빠를 만나기로만 해도, 벌써 밥도 안먹고, 각질제거하고,, 당일날 화장은 물로 옷까지 이쁘게 입으려고 노력하는데,, 참 독특하시네;; 여자분이;; 보통 여자들은 안그래요`~ 얼마나 신경쓰는데요`~~ 제 생각엔 님한테는 죄송하지만, 마음이 없는건 같네요,
베플조선끔찍이|2006.04.04 13:31
답답해서 미치겠네...리플다시는 분들! 자꾸 화장하는거에 초점을 맞추시네...돈버는 지는 남친한테 뭐하나 해주는거 없고 학생에 알바까지 하는 남친 등쳐먹는게 개념이 제대로 박힌 여자일까? 글좀 제대로 읽어보세요
베플이봐...|2006.04.04 09:03
긴말 안할게...너 등쳐먹히는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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