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31살 인 남자입니다..
대학은 안나왔습니다..
모, 가정형편이 넉넉지 않아서 그런것일 수도 있고..
공부하기 싫어서 그런것일 수도 있고 -_-ㅋ
머 암튼, 고등학교때에.. 공부는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까지도 수능시험 단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ㅡㅡ;;
고졸이 ... 대학도 안나오면서..
시를 좋아했고, 글쓰는걸 좋아했고, 여행 다니는 걸 좋아했고,
컴퓨터를 좋아했습니다.
싫어 했던건, 수학이였고, 영어였고, 좋아했던건 국어였고, 역사였습니다.
대학, 이라는 단어... 어쩌면, 저에게는 아쉬움의 대상이고, 저의 약점이지 않을까 합니다...
제 직업은 웹프로그래머 입니다. 그것도 경력이 좀 있는...
어쩌다가 컴퓨터를 하게 되었고, 아마도 컴퓨터에 대해서는 조립에서 프로그램.. 엑셀, 파워포인트,
기타 등등... 못하는게 없을 정도로..잘 한다고 얘기 드리고 싶습니다..
컴퓨터를 어디서 배웠냐 하면, 학원에서 딱 3달 배웠답니다..
그때가. 24살 때였습니다. 아마 남들보다 손이 이뻐서 그랬는지..
잘 적응했던것 같고. 이해력 또한 남달랐습니다.. 단지, 건망증이 심해서 암기는 잘 못합니다 -_-
건망증하고 관련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ㅋㅋ
학원에서 딱 3달 배운 실력으로 사업을 했고.. 머.. 망했다고 봐야죠 ㅋㄷㅋㄷ
그러고 취직을 했는데.. 웹디자인을 하게되었지요.. 아.. 제가 깨달은게 하나 있는데요..
디자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ㅋㅋㅋ 한 2년 했는데 ㅡㅡ
그래서 전직(?)을 프로그래머로 했습니다.. 이넘 재밌더군요...
디자인이나, 프로그램이나,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상상력을 필요로 한다는것...
제가 남들 보다 자랑 스러워하는 것이 뭐냐면, 독특한 발상과, 생각과 상상력이다 라는 것이였죠...
그래서 더 프로그램이 잼있게 느겨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경력이 많이 붙어서 몇몇업체에서 그러더군요.. 데려 가겠다고 오라고 ㅋㅋ
아 세상 살다 보니까 나한테도 그런 날이 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걸리는게 대학... 이였어요...
중간에 대학을 갈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사실 내신이 좀 좋아서 마음만 먹으면... 벌써 갔을 지도 모르지만 -_-
아마 가기 싫었나봅니다...
고졸이라서 잘 취업이 안될때..
아.. 대학 가야 하는가???? 하는 생각 많이했어요...
그런데.. 결론은,, 내가 가고 싶어하는 곳인가? 하는 것이였고, 현실과 타협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힘들게 취직 했고, 힘들게 경력을 쌓고. 지금은 괜찮은 회사 에서 근무 하고 있습니다..
아,,, 그런데 이생각은 꼭 있어요...
전, 시인이 꿈이였는데..그래서 국문학과를 꼭 가야 겠다고...
방송통신대도 생각해 봤는데... 그것도 국문학과를 가야 겠다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