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7 직장인이고 여자친구는 23 대학생입니다.
본론을 말하자면
얼마전 여자친구와 함께 있다가 그녀가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에 그녀의 핸드폰을 봤습니다.
만난지 4개월쯤 되었지만 처음본거였죠.
그런데 몇일전 날짜로 찍혀있는 헤어진 남자친구와의 메세징.. (2, 3번정도 주고받았더군요)
물론 문자는 이틀에 한번정도 지우는거 같았고..
메세지 송/수신 기록만 남은걸 봤습니다.
평소 1주일에 4-5일은 제가 학교로 태우러도 가고 또 주말은 늘 같이 있어서 별로 생각안코
그동안은 다른사람한텐 거의 연락도 안오고 합니다.
사실 그녀를 못믿는다기보단 왜 그사람과 메세지를 주고받았을까가 궁금하네요.
참고로 저 만나기전에 그사람과 같은 대학 CC였는데..
그걸 알아서 이전에도 한두번 봤지만 못본척 넘어갔었습니다.
아 그리고 또 한가지...
이건 뭐 무뎌서 그런거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아직 그녀의 단축번호 3번에는 그의 이름이.. (**오빠)
37번에는 제 이름이 (**오빠) 입력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또한가지.. 메세지를보니 벌써 8개월이상 훌쩍 지난 내용들이긴 하지만
그 남자와 주고받았던 (솔직히 20개의 내용을 보고나니... 화가 나더군요;)
저장된 메세지 내용들...
사실 어제밤에 같이 있을때만 해도 ... 그녀 참 저에게 평소같지 않게 잘 대해주었는데
왠지... 모르겠네요. 핸드폰 괜히 본것도 맘에 걸리고, 물어보자니 스토커될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