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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목표를 갖게 해준 일주일 소녀

지푸라기 |2006.04.02 10:50
조회 238 |추천 0

한동안 목표도 잃고 삶에 이유도 잊은 채로 그렇게 그냥 사니깐 살아 왔습니다.

귀찮음과 게으름과... 생각만 잔뜩 많아서..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사람을 사귀면 그냥 사귀는 대로..  그래서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다 떠나 갔내요..

그런데.. 그렇게 무의미하게 하루 하루 보내던 직장에서 정말 내 생에 최고의 여인을 만났습니다.

그렇게 첫눈에 반해본건 처음이고 또 하루종일 업무를 빵구 낼만큼.. 그렇게 가슴 떨렸던 사람은 처음입니다..  그렇게 하루 지나고 났는데 갑자기 가슴에서 삶의 목표를 그 여인에게로 쏟고 싶어 진겁니다.  목숨에 대한 중요한 생각도 없었는데.. 불현듯.. 내 목숨도 그 여인을 위해 받치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고... 그래서 나 자신에 대해서 많이 생각도 해봤고.. 그냥 막연한 자신감일지는 모르겠지만 나쁜 방법을 쓰지 않는 한 내 모든걸 걸어 보고 싶은 .  그런데 기간이  일주일 남았어요.. 그녀가 일 그만 두기까지가..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 갑자기 생각 난게 "내가 그녀를 위해 일주일 동안 준비했던 일" 이란 아이디어가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그냥 러브장처럼,, 내가 진짜 그 사람을 위해 일주일간 무엇을 어떻게 준비했었는 지,. 꾸며서 일주일 후에 주려고 하는데.. 도데체 그쪽으로는 무뇌한이라 어떻게 꾸며야 하는 건 지를 모르겠네요..   딱 일주일 후에 그냥 주고 싶은데...    저를 그렇게 설래게 했던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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