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언니..똥먹은건 아니지?;;

stylish |2006.04.03 02:33
조회 118,377 |추천 0

헉!! 톡된지도 모르고 앗!나의실수까지 찾아가서 내글을 확인했는데 ... 톡이되있네요..

근데 왜 제목이 다르징??;; 오늘의 톡 인기짱에 저와 비슷한 제목이 있길래 읽어보러 들어갔는데

어디서 많이 본글...-_- 제글이... ㅋㅋㅋㅋㅋㅋㅋ 황당하네요ㅋ

암튼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요~(__)꾸벅!

매일 눈팅만 하다가 첨 써본글이였는데 톡이 될줄이야.. 앞으로 종종 재미있는 일들이 생기면 저만웃지않고 다같이 웃도록 올려야 겠어요^^

-----------------------------------------------------------------------------------

글쓰고 몇일만에 다시 들어와봤는데.. 리플이 많아서 놀랬어여~ㅎㅎ;;

그냥 사람들 웃음을 주려고 쓴글이였는데 언니한테 많이 미안하네요..그리고 이글을 읽을까봐 두렵기도 하구요;; 그래도 이글을 읽고 한번쯤 웃어주시니 그또한 감사합니다.

리플들을 하나씩 다 읽어보니 이런일들이 많이 있나보네요..

이건 실화구여~ 뭐 저도 첨엔 언니얘기 듣고 거짓말아니냐고 장난치지말라고 몇번 물어봤지만

정말 헤어졌더라구요..  사실이란걸 알고 세상에 이런커플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리플을 보면서 다시 한번 놀랬습니다.. 세상에 이런커플들이 많구나.. 라는걸-_-ㅋㅋ

세상의 모든커플분들.. 너무 심한장난은 헤어짐의 지름길.ㅋㅋ 항상 행복하시고 과음 조심하세요^^;ㅋ

 

-----------------------------------------------------------------------------------

 

작년 이맘때쯤..

전 Bar에서 일하는 바텐이었습죠..

같이 일하던 언니가 한숨을 푹푹 내쉬길래 무슨일이냐며 옆으로 다가가 물어봤져~

언니는 말을 할까 말까 몇번을 망설이다가 ... " 너, 아무한테도 이말하면 안돼!! 알았지?"

전 무조건 고개만 끄덕이고 언니는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언니: 어제 우리 기념일이였거든~ 그래서 남자친구랑 둘이서 술 진탕먹고 방잡아서 잤거든...

 

여기서 말을 끊길래 내딴엔  아.. 했구나..(성관계-_-;;)라고 생각하고

 

나: 에이~ 언니 그거때문에 그렇게 고민하고 있었던거야? 

 

생각보다 순진한 언니태도에 그냥 웃고 말았죠.. 그런데....

 

언니: 그게아니라.. 남자친구랑 헤어졌어..

 

순간 전 술 잘 먹어놓고 방잡아서 잤다는 사람이 왜 헤어졌을까 궁금해서 꼬치꼬치 캐물었죠..

 

나: 왜? 자고나니까 헤어지쟤? 아님 무슨 실수라도 해서? 아님 뭐 문제라도 있었어?

 

언닌 내가 자꼬 캐묻고 이상하게 얘기하니까 자기가 더 답답했는지 시원하게 얘기를 털어놓더군요-_-

 

언니: 아니~ 그런게 아니라.. 잘잤지.. 자고 일어났는데 남자친구가 다 씻고 깨우더라고 근데 귀찮아서 계속 침대에 누워있었거든.. 근데 남자친구가 계속 장난치는거야 안일어나면 얼굴에다 방귀뀔꺼라고..

 

나: 설마 그거때문에 헤어진건 아니지??

 

언니: 몰라~ (버럭 화를내며) 나도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단말야!!

 

나: 아니 뭐 얼굴에다가 방귀꼇다고 헤어지는 사람도 있어? 뭐 그런거가지고 헤어지냐~!

 

언니: 너라면 남자친구가 얼굴에다가 방귀뀐다고 하고선 똥싸면 어떻할껀데!!(버럭)

 

전 순간 할말을 잃고 ... 몇분간의 정적이 흐르고... 미친사람처럼 웃기시작했죠-_-;;ㅋㅋㅋ

 

즉 상황은 이랬던것입니다.

 

전날 과음으로 속이 불편했던 남자친구가 언니가 일어나지 않는다면서 장난삼아 엉덩이를 언니 얼굴에 대고 방귀를 뀐다는것이 괄약근 조절 미스로 인해 분비물을 발사 시킨거죠-_-;;

그후로 서로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헤어지고 서로 연락을 안하는 상태였구요..;;

언니가 왜 그토록 답답하게 말을 아꼇는지.. 그제서야 이해가 가더군요..ㅋ

술을 많이 드시는분들 이나 과음을 즐기시는 분들은 간혹 이런현상이 있다고 하네요^^;;

 

과음.. 조심해야겠어요^-^;;

 

  모르는 분께 택시를 얻어 타게 되었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베플zzzz|2006.04.03 21:45
너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돼~해놓고 말하면 어떡하오./...
베플ㅅㅂ|2006.04.05 13:52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베플아니..왜?|2006.04.05 21:13
그샠.. 팬티까지 다 벋고 방귀뀐다고 얼굴에 들이댄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