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미녀 탤런트 손태영이 세계적인 명품업체 샤넬의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손태영은 31일부터 4일간 파리에서 샤넬 화보 촬영에 나선다. 미국의 레저·문화 전문지 '트래블앤레저' 속의 샤넬 코너에 모델로 등장하게 될 손태영의 이번 촬영은 일본에 이어 동양인으로는 2번째다.
2002 한·일 월드컵 기간에 열렸던 글로벌뷰티스 주최 '미스 월드컵 2002' 대회에서 손태영이 한국 대표로서 전체 2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던 것이 샤넬측이 손태영을 주목하게 된 계기. 손태영 측은 샤넬이 2000년 미스인터내셔널 2위 출신인 손태영의 미모를 높이 사 모델로 낙점했다고 전했다.
손태영은 이외에도 27일에는 하얏트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에 연예인으로서는 유일하게 박둘선 등 유명 전문 모델들과 함께 아름다움을 뽐냈다.
손태영은 "드라마와 오락 프로그램 등 방송활동을 재개하는 시점에서 샤넬 모델로 발탁돼 기쁘다"며 연이은 행운에 감사했다.
굿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