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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작은 도움을 청합니다.

김광섭 |2002.08.28 19:17
조회 152 |추천 0

오는 9월3일은 그녀를 만난지 100일입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이 6일밖에 되지 않습니다..
어쩌면 무모한 일이 될수도 있는 일이지만 그녀를 위해 여러분들께 부탁드립니다...

5월28일 그날은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제 29년 삶에서 잊지 못할 날으로 각인되었죠..
우리의 만남은 누구의 소개도 아닌 인터넷 채팅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서로 부담없는 맘가짐으로 만났었고 그런 만남이 며칠 동안 되었죠.
하지만 만남의 횟수가 거듭되고 많은 대화속에서 그녀의 매력이란게 하나둘 보이기 시작했고 그녀를 지켜주고 싶단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사실 어쩌면 첫만남 부터 그녀에게 빠져들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서로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었는거 같습니다..
그냥 우리 사귀는거 맞지? 이 말하나만으로..
그게 제일 후회스럽습니다..
남들처럼 멋있게 프로포즈해주지 못했기에....
전 지금껏 많이는 아니지만 몇명의 여자를 사귀어 봤습니다..
그 동안 사랑한다고 말한 적은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전 그녀를 무척이나 사랑합니다..
얼마전 그녀는 제게 말했습니다.만일 제 심장에 문제가 생겨서 이식수술을 해야 한다면 기꺼이 자신의 심장을 제게 줄수 있다고..
하지만 전 그렇게 안할꺼라 했습니다..
둘이 있어 행복하지 둘중하나 그런식으로 이 세상에 남겨지는건 절대 행복이 아니라고...난 이 세상 구석구석 다 뒤져서 어떻게든 심장을 찾아낼꺼라고..

그녀와 전 대구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 그녀와의 잠깐 이별이 일주일정도 남은거 같네요..
직장문제로 대전에 가게 되었거든요..

제가 여러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건 남은 6일동안 제가 그녀를 위해 온라인상에 작은 집을 지을까 합니다..
그 중에 여러분께서 저희100일을 축하하는 글들을 남겨주신다면 그녀가 무척이나 기뻐할꺼 같아서 이러케 안면몰수하고 부탁드리는 겁니다..
두서없는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여러분들 모두 행복하시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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