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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없어진 무선 전화기....알고보니!!!!!!!!

^ ^ |2006.04.03 18:01
조회 60,361 |추천 0

 이햐 ~~톡!!!!!!!!

아침에 출근해서보니깐 제 글이 톡이 되다니... 완젼 놀랬습니다..

요거요거 기분 좋네요 *^^* ~~~ 으히히히힛   

뽀나스로 하나 더 얘기 드릴께요 ~~^ ^

제 직업이 빌딩 안내 입니다.. 직업의 특성상 하루에도 셀수 없는 사람들을 맞이 합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분의 얘기를 해드릴께요.

비가 많이 오던 아침이였습니다.

저희 빌딩 1층 현관 자동문이 비만 오면 말을 잘 않 듣습니다.-_-

사람이 와도 자기가 자동문인걸 가끔 잊었는지 꿈쩍도 않할때가 있죠 ;;;

멀리서 상당히 급해보이시는 분이 뛰어오시더군요..

당연히 자동문임을 멀찌감치 인식하시고는

고냥 뛰어오신 그 ~~~~~~ 급하신 그분!!!!!!!!!!!!!!!!!

정말 저 그 날 저희 빌딩 자동문 뽀샤지는 줄 알았습니다.. ;;;;;;;;;;;;

부랴부랴 뛰어오신 그 분 말 않 듣는 자동문에게 당한겁니다 ~~~~

고대로 자동문에꽈당 박으신 그 분 !!!!!!! 어찌나 아파보이던지..ㅋㅋㅋㅋ

그런데 그 분의 나름대로 뒷 수습이 저를 한번 더 기절하게 만들었습니다..

애써 웃음을 참고..그 분이 제 앞에 오셨을때.........

차라리 조금이라도 민망해 하시던가 아님 웃으시던가..

차라리.......자동문 탓을 해주셨다면,

저도 같이 웃으면서 편하게 고객응대를 했을터인데...

그 분 표정의 변화 하나 없이 마치 조금전엔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아주 점잖게.."예 수고 많으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저 그 날 그분 앞에서 웃음 참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심하게 웃음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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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일 입니다.

한참 자고 있어야 할 아침 6시경에

아빠가 저랑 언니를 깨우더군요.

 

약간은 짜증섞인 말투로 아빠에게 물었습니다.

"왜 ~~~~~~~~~~ 아.."

"야야야야 ~ 도데체 집 전화기가 어디 간거야? 니네가 통화하고

어디다가 둔거 아냐?"

전화기를 찾다 찾다..지친 아빠의 목소리 ㅋㅋㅋㅋ

" 나두 몰라 ~ 나 전화기 건들지도 않았어

잘 찾아봐 어디에 있겠지~~~"

"이상하네 이게 도데체 어디 간거야 ~~ 아무리 찾아도 없어 ~~"

그러던 중 더 이상한 점을 발견..

항상 우리 보다 더더 아침일찍 출근하시는 우리 엄마는

행여나 우리가 지각할까..알람소리를 못들을까 하는 맘에

아침 모닝콜을 해주시고는 하셨습니다..

분명 지금 이 시간대쯤엔 엄마에게 전화가 와서

"일어나 ~~~~~~~~"

이 목소리를 들어야 할터인데..

전화가 없으신 겁니다 ~~~

대/충/이/때/부/터/감/이/잡/히/기/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다 다를까!!!!!!!!!!

조금 뒤 언니에게 엄마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언니 갑자기 미친듯이 웃습니다 -_-------------------;;;;;;;;;;;;;;;;;;;

대충 감이 잡힌 아빠하고 나.......

따라 웃었습니다....

알고보니

우리 엄마!!!!!!!!!1

오늘 아침 늦잠을 주무신 거죠..

너무 급한 나머지 부랴 부랴 준비를 하시고

핸드폰을 잽싸게 집고 집 밖을 나서시고

버스에 올라타서 우리를 깨울시간이 다가오자

버스안에서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딱 하니 ~~~~~~~~

핸드폰을 끄내셨다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이게 웬일!!!!!!!!

댑따시 ~~~~~~~~ 크디큰 전화기 !!!!!!!!!!!

우리집 무선 전화기를 들고 있더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너무 급한 나머지

무선 전화기를 가방에 넣은 우리 엄마!!ㅋㅋㅋㅋ

아 ~~ 생각할수록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버스 안에서 사람들 분명 웃음을 참고 있었을 껄 생각하니 ㅋㅋㅋㅋ

 

  정말 큰 것도 만만치 않게 힘들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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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떵싸다쿵했쪄|2006.04.04 09:31
우리 엄마는 내 폰이랑 같은 폰인데 제폰을 들고 나가셔서 아침에 절 깨우시려고 아무리 제 전화로 전화해도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가더랍니다 ㅋ
베플화이팅|2006.04.03 18:19
버스 안의 사람들이 새로나온 휴대폰인줄 착각하셨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ㅎㅎㅎㅎㅎㅎ|2006.04.04 11:33
마우스 옆에 핸펀 놔두고 핸펀을 마우슨줄 알고 잡고 흔든 경험 있으신가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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