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작은기쁨하나 주기.

맑은삶 |2006.04.04 01:41
조회 170 |추천 0

면회비용때문에 며칠전 글 올렸었죠.

 

제가 30마넌을 들고 갔는데 그중에 쓴돈은

 

갈때차비 택시비 4000+동서울까지 차비 4100 + 원통까지차비 13300원. 끝.

 

우리군화 무리하다 싶게 너무 많이 쓰는거 같아서 미안했는데 쓰게 그냥 뒀어요 ㅋㅋ

 

그러다가 버스기달리면서

 

나   " 수첩좀 줘바~~ "

 

뒤적뒤적.. (수첩 보는척) 

 

우리군화 잠깐 한눈 판 사이에 수첩 맨 앞칸에 7만원 꽂아뒀어요.

 

"에이 머 별로 볼거두 엄네~ " 하고 돌려주곤 버스에 올랐죠.

 

버스타고 돌아오는길에 잘가고있냐고 전화가 왔길래

 

그때 수첩맨 앞칸 봐봐~ 라고했더니

 

이건 언제 놓고갔냐고 하면서 은근히 기뻐하는듯 ㅋㅋ

 

오늘은 전화 와서는 어제 그돈으로 px에서 후임들 먹을꺼 사주고 있대요~

 

아우 우리군화 너무 착해 ㅋㅋㅋㅋ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