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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가끔 나쁜 여자도 있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헤어진 이... |2006.04.04 09:02
조회 1,417 |추천 0

164045 의 그을 썼던 사람인데요.

많은분들의 격려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거의 평소의 감정으로 돌아왔습니다.

 

몇일간 저를 분노케 했던 전 여자친구에게 앞으로 똑바로 살게 되길 바라는 마음 뿐이네요.

이 일로 인해서 친구들의 소중함도 다시금 깨닫게 되었구요.

 

그여자를 사귀고 있을때 버스가 다 끊겼을 시간 이었습니다.

그여자는 친구들과 피시방에 있다고 하길래.

친구의 오토바이를 빌려 길도 잘 모르는 곳에 갈려고 했었습니다. 너무 보고 싶어서였지요 ^^;

근데 그 오토바이의 주인인 친구가 이 소식을 듣더니 가장 흥분하더군요..

그때 그렇게 그 늦은 밤에 찾아 가려고 했었던 너한테 저런식으로 대하냐고... ^^

다 제 복인가 봅니다..... ^^;

 

앞으로는 정말 남에게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구요.

나중에 제가 어떤 분을 다시 만나게 될지 못만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분은 꼭 제 마음을 알아 주게 되길 바래 봅니다.

 

다시한번 많은 분들의 격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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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좀 받을라고 헤어진 다음날의 게시판에 글을 올려놨었는데요...

아.... 지금 열받고 그렇네요... 헤어진 다음날 게시판의 글 읽어 주시고 격려좀 해주세요. ㅠ.ㅠ

이 글의 전글은 헤어진 다음날 게시판에 있습니다.

 

 

그사람 때문에 가슴이 아프단말 취소 할래요....

방금 우연찮게 그 사람 친구 싸이에 들어가서 글을 봤는데요...

 

정말 한동한 멍하니 아무것도 생각 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짧은 기간의 만남이었지만 전 정말 진심으로 대했는데...

그녀는 아니었나 봅니다..

 

저보고 미친놈이라네요... 그것도 비밀이야도 아닌 공개로 적어놨네요... 당황... ㅡㅡ;

저 여태껏 27년동안 살면서 남에게 미친놈 소리 한번도 안들어본 사람인데..

남한테 햇고지 한적 없고 싫은짓 미운짓은 어쩌다가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마다 상대방에게 사과하고 그랬거든요.

 

제주위 사람들은 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만약 이글을 저의 주위 사람들이 알게 된다면.....

무척이나 흥분하겠죠... 형처럼 그런사람한테 어떻게 저렇게 대하냐고...

 

아... 아래 그림은 하도 분하고 속상해서.... 올려 봤습니다..

미친놈이 적힌 글을 보고 그녀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내가 태어나서 미친놈 소리 들어본것은 네가 첨이다 고맙다" 라고 문자를 보냈죠

그리고 나서 다시 얼마 지나서 새로 고침을 하니까

위에같은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저의 진심이 그녀에겐 우스웠나봐요..

아무리 어려도 그렇지.. 사람이 어디서 어떤자리에서 다시 만나게 될지도 모르는데

아무튼 저글을 보니까 갑자기 그나마 남아있던.. 연민도..

확 사그라 지내요.

 

이글 보니까 화이트 데이 선물이 너무 너무 아깝네요

목걸이, 사탕, 이런게 아까운게 아닙니다.... 돈주면 언제든 살수 있는 그런거 아깝지 않습니다.

내 진심을 담은 편지가 편지가 너무 아깝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처럼 바보같은 사랑 하지 마시고요.

이쁜 사랑만 하시길....

이제 눈물도 안나네요.... 젠장...

 

그런데 이 사람이 내게 미안하다고 사과해 주길 바라는 저의 마음은.

또 어떻게 생겨 먹은걸까요?...... 사과만 하면 다시 좋은감정이 생길것 같은 이 바보 같은 마음은....

나의 상처를 치유받고 싶어하는..... 저의 이기심일까요?

정말 좋은 감정으로 끝내고 싶었는데.... 이별이란 맘처럼 쉽게 되질 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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