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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2년간의 사기행각!

즐이다즐 |2006.04.04 13:14
조회 429 |추천 0

 

 

 

항상 보기만 하던 입장에서 이렇게 글을 쓸려니까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요^^

아...그때일을 생각하니 다시 분통이 터지지만

한번 쭉 열거 해 보려합니다... (스크롤의 압빡이 좀 있쓸듯?ㅋ)

그때 나이 고1 초 무렵 저는 학교를 잘 가지 않는 학생 이였지요.

그러다가 사고를 하나 쳤습니다. (자세히는 밝히기않겠습니다^^)

그일이 있고 2틀후 부모님은 저에게 조용히 다가와

여권과 비행기표를 내미시며 필리핀 유학을 가볼생각이 없냐고

물으시며 가기 싫으면 안가도 되니까 몇일 생각 해보라고

하셨지요. 저는 그때당시 노는게 좋고 친구가 좋아 가기가 너무 싫었습니다

근데 한편으론 외국이 잼있쓸꺼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래서 엄마에게 제안을 햇씁죠. 1달동안 거기서 살아보고

살기 괜찮고 공부하기도 괜찮으면 눌러 살겠다 ! 하지만

내생각보다 후지고 사는게 사는것 같지 않타면 나는 한국으로

다시 오겠다! 이렇게 말이죠 ㅋ 근데 제 중학교 때 친구부모님중에

우리 부모님과 친하게 지내는 부모님이 계셨는데 제가 1달동안

거기갔다가 좋으면 친구도 제가 있는곳으로 보내주시겠답니다.

거기서 저는 그 한달의 약속을 믿고 말았지요...

그래서 고1나이 4월경 저는 공항에 비행기를 타기위해

갔썼죠 . 근데 공항에서 뭔 이상하게 생긴 전도사아줌아를 엄마가 제게 소개하더군요

"그곳에 가면 이 전도사아줌마가 너를 돌봐줄것이다. 그러니까 거기엔 엄마가 없으니까

엄마같이 생각하면서 지내라"   고...     뭐 어디 교회 전도사를 하다가

선교사로 필리핀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거기까진 좋았지요

비행기를 타고 필리핀에 내리는순간 저의 불행이 시작됬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는순간.. 여긴 사람살곳이 못되...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밤 11시였는데도 미칠듯한 무더위...한마디로 그곳은 무지하게 큰

끝이 없는 찜질방과 같았죠.. 차를타고 숙소로 가는길엔 쓰러져가는

집들과 불쌍한 어린 거지들...신호에 차가 섰쓸때 마다 2~30명씩

몰려들어 동양을 하더군요... 세상에 이런나라도 있구나...참 불상했습니다

그렇게 숙소에 와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군요. 여긴 살만한곳이 아니다

1달동안 여기서 어떻게 살수 있쓸까... 1달이란 시간이 언제쯤 갈까...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이틀 삼일 사일을 보냈는데...이게 왠일입니까

1달있다가 나가서 좋으면 같이 올려고 했던 친구가 불과 사흘만에

와버린겁니다..순간 이젠 끝이구나...1달의 약속은 뻥이였구나.

생각이 들었지만 아닐꺼란 생각을 하며 집으로 국제전화를 넣었죠

안받더군요. 잠수를 탄거지요 . 세상이 노랗게 변했습니다

그렇게 전화를 부모님은 계속 안받으셨고 전도사와는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연락을 주고 받는듯 했습니다.2년가까이 되어 알게됬지만  

돈문제는 전도사가 이달에 애들이 쓸 학비

학원비 식비 집세 용돈 해서 얼마정도다 하면 부모님이 전도사에게 보내는 방식이였습니다

저희는 한국사람이 꽤 사는동네인 빠라냐케라는

곳에 살았습니다 .그곳엔 뭐 이것저것 많습니다 한국인이 하는 노래방

갈비집 피씨방 슈퍼 포장마차 등등... 제가 그 전도사 아니 이젠

사기꾼이라고 부르겠습니다.그 사기꾼 집에 살때는 그런곳에 가본적이 없습니다.

1주일에 처음엔 용돈을 12500원을 주더군요.그래서 생각하길

필리핀은 물가가 싸니까 돈이 많이 없어도 살수 있나보구나 했습니다

몇달이 지나고 학교를 다니고 학원들 다니고 해야했습니다

필리핀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에는 찌프니(트럭같은데타는ㅋ)와 트라이시클(후뢰시맨보면

3명타는오토바이같은것ㅋ)이 있습니다. 둘다 거리당으로 계산을 받는데

저는 트라이시클을 타고 학교를 갔다 끝나고 학원 그리고 다시 집에와

밥을 먹고 다시 학원에 가는 것이 일상이였습니다 아침 8시에집을나서

다시 집에 오면 8시가 됬죠.이 트라이 시클이란게 한번탈때 거이 한국돈으로 500~600원

정도를 지출합니다.계산을 해보자면 하루에 차비만 2000원이 듭니다 . 

이렇게 5일을 삽니다. 그럼 용돈인 12500원에서 10000원을 쓰게 되지요.

2500원이 남습니다. 저와 제친구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그리워 피씨방에 가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못갔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가면 많이 가는거였지요

학교엔 한국인들이 저희 말고도 더 있썼씁니다 . 그들은 정말 자유분방하게 살더군요

한 6개월이 지날때 까지 저는 사기꾼집에 살던 제친구와 사기꾼의 아들 그 아들의 친구만

알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국 학생들은 어디에 살건 다들 연락해서

자주 만나고 이것저것 얘기도 나누고 하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같은 학교에 다니던

동갑 남자 아이가 저희에게 학교 학원 끝나고 놀자더군요...

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돈도 없고 저녁 9시 이후엔 나가지도 못하게

하는데 어떻게 놉니까..  못놀았죠

더이상이게 아니다싶어 집에 전화를 해서 용돈이 적어서 못살겠다고

(금액을구체적으론얘기안했슴)그러니 부모님들께서 사기꾼과 전화통화를 했는데 애들 충분히 돈 잘 쓰고 있다고  돈을 더 안줘도 된다고 했다고 더군요. 그런데 부모님은

그돈이 왜 모자라고 적은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더군요..그래도 저희가 쫄라서  

결국그렇게 저희 용돈은 두배가 되었지요. 그래도 다른 유학생들과는 어울릴수가

없었습니다. 25000원...이 돈으로도 택이 없더군요. 우리도 한국인인지라

한국 식품점 식당을 가고 싶지만 한국보다 훨신 비쌌기 때문이죠 그흔한

신라면도 못먹을정도로 돈이없었습니다...

그렇게 그냥 그런데로 1년 반을 살다가 일이 터졌습니다 . 제생일이 되게 몇일 전이였죠

부모님께 살것이 있다고 선물로 돈즘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30을 보내주시겠다고 하더군요

알겠다고 전화를 끈고 좋아했습니다.몇일있다 제 생일날 사기꾼님께서

저에게 돈이 15밖에 안들어와서 어떻하니? 니가 사고싶은거 못사겠다

부모님이 너무 힘드셔서 30을 못보내셨데...이러더군요

사실 집이 힘들긴 했습니다. 그래서 그말을 믿고 엄마에게 돈 고맙다고

전화를 드렸죠 . 15만원이라도 괜찮타고 ...........그런데 엄마가

무슨소리냐고 30다 보냈는데? 이러시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사기꾼이

중간에서 돈 먹은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그런말 하지말라는겁니다

그럴사람 아니라고 무슨 문제가 있쓸꺼라고 ...부모님은 기독교인지라

전도사를 믿고 싶었겠지요 .저는 그여자 믿음이 옛날부터 안갔습니다

토요일 아침이 되면 항상 자기 아들딸들 데리고 몰라 갈비다 냉면이다

짜장면이다 먹으러 다니면서 점심때 들어와선 내색도 안하는 그런사람이였기에..

그래서 제가 하나하나 다시 알아봤습니다 . 학교에 가서 학비 영수증을 띠고

학원에 가서 영수증을 띠고 영어 과외비도 물어봐서 금액을 적고

제가 받은 용돈이며 하숙하는 다른 친구들은 하숙비 얼마정도

내는지... 다 알아봐서 부모님께 보내드렸습니다

금액을 알고나니 정말 황당하더군요 학비보내는돈에 2배 학원비역시  3배

(3달째 내지도 않았슴)

하숙비 3배 제가 받아야 할 용돈이 한달에 25만원정도였구요

이렇게 2년 가까이 살았는데 계산해 보니 3천만원 정도 되더군요 제친구또한똑같구요

부모님이 너무 어이 없고 황당해 필리핀으로 그날 쫏차 오셨습니다

그리고 전도사 아니 사기꾼을 추궁했죠

절때 그런적이 없다 하더군요 말도 안된다고

하지만 영수증과 학원비 내역서 학비 내역서 내밀어도 죽어도 아니라고

발뺌을 하네요 . 하는수 없이 사기꾼 아들과 사기꾼 딸을 불러놓고

니네가 보라고 했습니다. 이래도 당신이 사기친게 아닌지 보라고 그러니

아들과 딸이 울더군요 . 근데 그 사기꾼은 뭐가 그리 당당한지

값으면 될꺼 아냐~~~~~~~???????이러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ㅋ 그래서 부모님들이 당장 지금 내놔라 하니까

돈없다고 인제 깨갱 하면서 할부로 하루에 300만원씩 1년간 갚겠다고

했는데 . 지금 2년 3년이 되가는데 첫달에 300받고 나머지 한푼도 못받았네요

남편이 한국에 있어서 남편이 책임지고 갚겠다고 했는데 둘다 잠수를 타버렸네요

지금은 그냥 정말 더러운 똥밟고 인생공부 비싸게 주고 했다 하며 살고 있지만

1년전에는 아빠사업이 부도나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그렇게 돈즘 다시 달라고

해도 안주더군요 ... 이젠 받기도 글른거 같고...

제가 이렇게 주절주절 해서 저와제 친구 같은 일이 유학생활중에 발생 안하기를 빌어요

필리핀에 유학가시는 분은 윤민자 사기꾼님에겐 가지마세요

아직 필리핀에 사는 친구가 얘기하길

이젠 거기서 사기치면서 대리고 있는 애들이 20~30명 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유학 가실때도 잘 알아보고 가셔야 저같은꼴 안당해요

엄청난 스크롤에 압빡을 견뎌준 여러분께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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