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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관계의 위험성

경고자 |2006.04.04 18:57
조회 2,005 |추천 1

인터넷 기사 둘러보다가 글 올리네요.

요즘은.. 사랑하면 된다라는 식의 사고방식이 너무 퍼진것같아

많이 염려스럽고 걱정이 됬습니다.

뭐든지 자연의 순리대로 사는게 가장 이상적이고 안전하다 생각됩니다.

남자,여자 모두 상대방의 순결 운운하기 이전에

자신이 먼저 정결하고 순결하게 금욕적으로 깨끗하고

바른 생활을 하는것이 우선이되야 된다 생각되네요.

성은 즐기는것이다 라는 개념을 심어주는 유흥위주와

쾌락위주의 이 사회적 시스템도 문제고..

뭐부터 어디서부터 손봐야 될지 모를 정도로 혼란스러워졌네요..

최근에 부쩍 늘어난 성범죄하며.. 사랑으로 두둔하고 둔갑한 불륜하며..

낙태문제.. 성적인 문제의 폐해가 곳곳에 심각하네요..

남녀모두 성을 귀히 알고 소중히 여기게 될때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원래 첨이 쉽지 나중은 뭐든지 쉬워지는것..

혼전관계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애초부터 딱 지키는것이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되네요.

글고 남자들도.. 군대가기전이나 뭐 남자들의 무리생활(?)

특성상 성매매하는곳이나 유흥가로 다같이 몰려가거나

서로서로 보내주는 그런 어리석고 바보같은 짓들을 일삼는데요

남녀 모두 첨 성적관계를 어떻게 경험했냐가

아마 그 사람의 평생 성적패턴과 성적설계도를 그려나가게되는데

영향을 많이 끼치는것같습니다.

유흥쪽이나 사창가 첨 경험하신분들,아님 채팅이나 온라인,나이트,클럽의

일회용만남으로 경험하신분들,,, 아마... 일정

시간이 지나도 그 경험 그 기억 잊기 힘드실거예요

그래서 한번,두번 끊지 못하고 드나들고.. 그러다 중독되고..

그러다 여친생기면 여친때문에 미안해서 못가다

그러나~(양심이 죽어버린 남자들은 걸린다 치더라도 무슨수를 써서라도

남자들의 무리와 연합하여 갑니다)

결혼이라도 하게 되면..... 또 그런곳을 못끊어서 일핑계로 접대핑계로

사회생활 핑계로 그런곳을 또 찾아가게 됩니다.

그러다 부인에게 파토나면 평생 들볶이거나 이혼당하거나

아님 돈을 그런쪽으로 물붓듯 쓰게되서 망조들어버리죠.

아님.... 조금이나 양심있는 남자들은.. 사랑으로 조르고 졸라서

여자친구로 대체를 삼던가...

서로 선을 넘었다가 헤어진 연인들은.....

헤어진 사람의 부재로 인해서 공허해지고,외로워지고

육체적으론 자신도 모를 본능이 자꾸 튀어나와서 또 막다른

다른길로 빠져들수도 있게 되고...

또 여자를 찾고...... 또 남자를 찾고...... 그런 반복되는 싸이클이,,

암튼 혼전까지는 남녀가 굳건히 지키는게

정말 평생을 사랑하는 평생을 함께 하려는 반려자에게

약속의 선물로 남겨두심이 현명한 생각이라 듭니다.

또 뭐 테크닉이다 속궁합이다 이러는데

평생 같이 살아가면서 배우자와 함께 실수도 하고

고민도 하고 같이 배워나가는게 사는 재미가 아닐지 생각도 되고..

또 정말 사랑한다면 그깟 속궁합 맞지않아도 충분히 극복되지않을까 싶고..

뭐 그렇네요...

기사를 봐도... 여자는.. 많이 위험하네요..

아이를 잉태해야할,생명을 품어야할 몸이기 때문에

이렇게 만드신게 정말 신이 아닌가 싶네요.

여자분들... 그리고 남자분들.. 서로 조심합시다

서로 배려합시다.

 

 

주부 A씨(46)는 최근 질 출혈로 서울 강남 모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의사에게서 자궁경부암 말기 선고를 받았다. 지금껏 별로 아파 본 적이 없다는 이유로 정기검진을 차일피일 미뤘던 게 화근이었다. 이어진 담당 의사의 원인 추정은 A씨에게 엄청난 충격이었다. “성관계로 전염되는 바이러스(HPV)가 원인입니다.” ‘바람’은커녕 계 모임도 제대로 나가 본 적 없던 그에겐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었다.

범람하는 성(性)의 물결 속에 HPV가 여성의 자궁을 위협하고 있다. 매년 우리나라 여성 10만 명당 3.5명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며, 4,000~6,000명의 환자가 새로 발생한다.

현재 자궁경부암은 여성 암 발생률 4위이지만, 암 직전 단계인 이형증과 상피내암(자궁경부암 0기)을 포함하면 1위나 마찬가지다. 조기검진의 영향으로 암으로 진행되기 이전에 발견되는 여성이 늘어난 덕분에 1위 자리를 내준 것이다.

HPV는 오직 성 행위를 통해 전파되는 자궁경부암의 원인 바이러스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HPV의 위험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임질 매독 등 세균성 성병에 대한 경각심은 상대적으로 높지만, 바이러스성 성병인 HPV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게 현실이다.

특히 남성의 경우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HPV 16형이나 18형에 감염돼도 특별한 증상이 없다. 하지만 성매매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이라면 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바람둥이 남성은 자신도 모르는 새 자궁암 원인 바이러스를 여성들에게 퍼뜨리는 매개체 노릇을 하고 있는 셈이다.

HPV는 젊은 여성일수록 치명적이다. 상피내암 판정을 받아 수술대 위에 누운 B(29)씨는 후회의 눈물을 쏟아야 했다. 외국 주재관으로 나간 아버지를 따라 초등학생 때부터 여러 나라를 거치며 생활한 그는 다양한 국적 출신의 남자 친구가 많았고 비교적 자유로운 성을 즐길 수 있었다.

보수적인 집안의 남자를 만나 결혼한 후로는 조신하게 생활해 오던 터였지만, 부인과 정기검진에서 ‘암 이행 확률이 높은 고위험군 바이러스’인 HPV 16형과 18형에 감염됐다는 통보를 받은 것이다.

다행히 자궁 입구만 잘라내는 간단한 수술(원추절제술)로 완치가 됐지만, 자궁이 약해져 조산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진단이 나왔다. 결혼 후 간절히 ‘2세’ 갖기를 원하던 그는 젊었을 적 다양한 성 파트너를 갖는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

성매매 여성이 HPV에 걸릴 가능성은 일반 여성에 비해 3배나 높다. C(28)씨는 질염 치료를 받고자 얼마 전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자궁경부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17살 때 처음 남자와 성관계를 가진 C씨는 이후 ‘업소 여성’으로 일하며 서울 강남의 모 안마시술소에서 하루 7~8명의 남자를 상대 했다. 그는 20대 중반 업소 일을 접고 호프집 사장으로 변신해 결혼까지 했지만, 젊은 시절의 성매매 경험은 지금 그에게 천형으로 다가왔다.

전문가들은 너무 이른 나이에 성생활을 시작하는 것은 자궁경부암의 위험을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경고한다. 여성의 10대 후반 혹은 20대 초반은 자궁의 모습이 갖춰지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 때 잦은 성관계를 가지면 암을 유발하는 인자가 쉽게 침투해 암으로 진행할 위험이 커진다. 분당차병원 부인암센터 이찬 교수는 “자궁암 환자들의 첫 성경험 연령이 자꾸 내려가는 추세가 우려된다”며 “자궁이 안정화단계에 접어든 20대 중반 이후에 성생활을 시작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과거에 비해 일상적이지 않은 성적 취향도 HPV를 퍼트리는 원인이다. 100종이 넘는 HPV의 일부는 구강성교, 항문성교를 통해 각각 구강암이나 항문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지난해 11월 스웨덴 말뫼대학 치과학과 연구팀은 “구강암에 걸리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이들 중 36%가 HPV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구강성교를 통해 HPV에 감염된 사람은 구강암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다”고 밝혔다.

의사들은 ‘건전한 성생활’만이 확실한 대책이라고 지적한다. 성 배우자 교체를 자제하고 성생활을 일단 시작했으면 반드시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테레사산부인과 강경숙 원장은 “HPV의 확산은 여성 정조만 바라봐선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없는 문제”라며 “남녀 간에 깊은 배려와 애정만이 서로에 대한 건강을 지켜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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