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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이란거... 다 이런가여??

매일매일 ... |2006.04.06 13:18
조회 313 |추천 0

답답하고... 하소연 할곳이 없어... 이렇게 글을쓰게 되었네요...

 

우선... 저는 패션회사에 쇼핑몰 팀에서 근무하는 25살 A양이라고 하져...

회사에 입사한지는 언... 5개월 ... 짧은시간일수도... 업무파악하는데 어느정도 익숙해졌다고 할수있는 기간이져...

회사규모는 중기업정도? 하지만 제가일하는곳은 본사 사업부로 좀 따로 떨어져일하고 있어요

사업부에 직원은 8명... 저희팀은 팀장이랑 저...2명...

우선 처음에 회사 입사했을때에는 쇼핑몰이 처음 만들고있는상황이라 많이 바쁘고 힘들거라고 하시더군요... 우선 퇴근은 7시... 출근은 9시... 하지만 조금더 늦게퇴근하는날이 많을거라고...

처음이니까... 그려러니했죠... 많이 배우고 일을해야하는터라... 아직 신입이기에...

우선 입사하고 일을 시작했죠... 저녁 7시... 퇴근은 커녕 저녁밥을 먹더라구요... 그래서 먹고 좀일하다 퇴근하려니 했져...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8시 9시....새벽 1시... 그때서야 너무 늦었지?? 할일이 더많은데... 우선 가자... 내일하자... 라고 하시는 팀장님... 이렇게 한달을 일했습니다.   퇴근이 빨라야... 1시... 아예 집에 못들어가는날도 있었구요...

우선 쇼핑몰을 개업하고 시간이 흐른지금... 아직도 10시이전에 퇴근을 할수가 없습니다.

하는일이 없어도 우선 앉아서 컴터를 보고있는 팀장 땜시롱... 갈수가 없져...

 

우선 팀장님... 여자입니다... 나이는 30대초반... 아직 미혼이고... 결혼할생각은 있는거 같은데... 눈이 하늘꼭대기에 달려있습니다. 남자는 결혼할때 집한채 서울에 약 30평정도 갖고있어야하고... 부모님께 생활비는 안드려도 넉넉히 살수있는집안... 같이 맞벌이를해도 집안일은 무조건 반으로 나워야하며... 등등등... 제생각엔 30대 중반이 되어도 결혼은 힘들것 같습니다.ㅠㅠ

 

점심시간엔 밥먹고 바로 앉아서 컴터를 보시는 팀장... 저도 어쩔수없이 앉아서 다시 일을 시작할수 밖에없는 분위기를 조성하더라구요... 일할때에는 메신져도 물론... 전화 문자... 눈치 무지주면서... 주말에 만나서 이야기하라고 금지를 하더군요... 업무에 실수가 생긴다나??? 집중하라고 하시더니 일하고있으면 끊임없이 말을 시키고 대답을 들을때까지 또 말시키고... 이게 집중할수있는 분위기는 아닌데...

 

지금 회사 5개월다닌기간동안 칭구들한번 제대로 만나서 이야기해본적도... 연락을 해본적도 없어... 교우관계완전 바닥을 치닫고있습니다... 퇴근후에 할수있다고 생각하시는분들 계시겠지만... 퇴근후집에가면 11시... 주말엔 피로에 쌓여 어디가기엔 몸이 너무 무겁습니다. 항상 자고 일어나서 다시 출근하기 바쁜하루... 저희집은 완전 하숙집... 밥만먹고 자고 일하러가는... 요즘 TV엔 어떤게 인기인지...완전 문화생활도 나이 25살에 걸맞지않게 아무것도 모르고 지냅니다...

 

주말엔 격주로 휴무를 하구있지만... 일하는 주말이면 역시나... 5시이전에 퇴근하기 힘듭니다. 어떤날은 보통 평일과 같이 퇴근한적도 있고요... 그렇다고 야근수당이 있는것도... 월차가있는것도... 아닌데... 회사분들 지금 5개월다닌동안 월차를 내고 쉬러가시는 분들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이회사 아주.. 일벌래 생산 회사인것 같습니다.

 

사원2명이서 한달 매출이 약 3~4천을 내고있는데...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부족하고 벅차도 사람구할생각도 안하고... 일을 끌어안고 하고있으니... 화장실도 가기 눈치보일정도로 많은 일을합니다... 상품도 업데이트하고... 배송준비... 배송상품도 찾으러가고... 고객상담... 호피관리...이게 다 제가하는일입니다.  팀장은 이모든일이 약 2년은되는사람이 해도 벅찬일이라고 힘들거라고 하시지만... 말만 그렇게하지... 일을 가져가서 도와준다거나... 그런일 전혀 없습니다. 다른사람들 청소하고있으면 혼자앉아서 차마시고있고..여기저기 아프다고 죽는소리만 하고...나이거참...ㅠㅠ

 

다른 쇼핑몰에서도 이렇게 일을하는지... 아직 이 바닥에서 하는일을 자세히 몰라서... 이렇게 하는게 당연한줄말 알고있습니다.

 

이회사... 배울게 많다고 생각하지만... 언제나 같은일만하고... 손님들과 실갱이하고... 저를위한 투자의 시간도 커피한잔할 여유도 없이 일하고 있는곳... 다른 님들도 이렇게 일하고 계신가여??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부족한것이 많지만... 시긴이 흐르고 일을 많이 한다면 자여넉으로 늘어나는게 경험일까요???

 사회생활 선배님들의 조언이 듣고싶네여...^^

재미없는 제사는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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