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와보니 오늘의 톡이 되어있네요^^;
충고 정말 감사합니다..
님들 말씀도 많이 듣고 많이 생각해 봤는데요..역시 제가 모라구할 입장은 아닌거 압니다..
하지만 기분이 나쁜건 어쩔수가 없네요ㅠ.ㅠ
글구 하나보태 말하자면 제친구가 그남자를 좋아해서 3년 참은거 아닙니다.
대학가서 남자친구 만났었고 이주전쯤 헤어진걸로 알고있습니다.
머..중요한건 아니지만...
글구 복수란건..제가 흥분해서 글을쓰다보니....ㅡㅡ;;
이해해주세요~
암튼 님들 말씀대로 한번 친구랑 진솔하게 얘기해봐야게써요~
그리고 정말 멋진 남자친구 만날랍니다~
충고 감사하구요~다들 조은하루 되시구 항상 조은일만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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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하게 엄마아이디로 올립니다. 악플은 사절입니다.
제발 진심어린 충고 부탁드려요~
저는 올해 23살이구요, 제친구(편의상 B양이라 할께요~)는 아직 학생입니다.
전..그러니까 제가 고등학교떄 사귀었던 선배 A군이 있어요~귀엽게 생기고 착해서 인기도 쫌 많았었죠~아무튼 저와 그 선배는 거의 3년을 사겼습니다.
여차저차해서 헤어지게 됐지만...정말 깨끗이 맘정리했습니다.
그 선배와는 헤어지고 나서도 친한 오빠동생사이로..지금도 연락하고 잘 지낸답니다.
제친구는 저랑 중학교, 고등학교를 같이나온 정말 비밀이 거의없을 정도로 친한 친구이구요~
고등학교때도 같은반이 아니었찌만 하루도 안빠지고 붙어 다닐정도였답니다.
문제는 B양이 A군을 좋아했던겁니다. 물론 저는 헤어지고 알았지만...
대학을 가고 어느날...
B양이 제게 말하더군요..솔직히A군 좋아했었다..
저와헤어지고나서 몇번 만나면서 사귈뻔도 했었지만..사귀진 않았다며..
제게 미안하다고 울며불며 사과를 하더군요..
전 친구의마음을 조금 알것도 같고..지금도 제가 조아하는것도 아니고해서 알았다고..
걍 그러고 넘어갔습니다.
문제는 그거였나봅니다.
그냥 넘어가고나니까 친구가 죄책감이 없어졌나봐요~
둘이 자주만나고, 연락하고 그러고 다니는걸 알았지만 그냥 냅뒀습니다.
머... A군이 지금 내 남친도 아니고 해서...
그리고 3년이란 시간이 지나..
바로 엊그제!!!!
제친구테 전화가와서 동네에서 그 A군을 올만에봐서 반가운마음에 인사를하려고했는데..
옆에 여자친구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누군가~하고 자세히보니...
아니나다를까..B양이 팔짱끼고 너무 조아라하면서 가더라는겁니다.
제친구가 너무 황당하고 놀라 바로 저한테 연락을 했습니다.
둘이 사귀는것 같다구요...
싸이를 보니..둘이 영화도 마니보구..
데이트 마니하면서 다녔더군요..
신경쓰지 말아야지하면서도..어떻게 정말 믿고 친한 친구가 제게 그럴수있는지...
제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았었는지...마니 화나고 서운하더군요..
정말 믿었던 친구인데...
솔직히 복수를 하고싶은 마음도 굴뚝같습니다.
너무너무 화가납니다. 아무리 이미 헤어진 사이라지만 제 전 남자친구를 저와 가장 친한친구가 사귄다는거...정말 기분 좋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신경을 안쓰려해도 그렇게 안됩니다..
물론 B양 입으로 직접들은게 아니라 확실히 사귀는게 아닐수도 있지만..
정말 사귄다면 저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글구 사귄다해도 제게 대놓고 "우리 사귀기로 했어."이런말 절대 안할겁니다. 제성격을 알기에...
저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제발 도와주세요~~~~~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정말 조언 마니 부탁드려요~~제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