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는 얼마안됐지만...
애들이 다 만나지말라고하는...
그런남자를 만났습니다...
서로 보고싶다 사랑한다는 말해가면서
그러케 사귀지는 않던 그런사이였는데...
어느날 싸이를 가봤더니...여자칭구가있더군요...
그사람이 말이 내가 전 남자칭구 잊지도못하고
남자가 많아서 그냥 포기 하고 만난다고 하내요...
어이가 없지만...그러케 그냥...보냈습니다...
그러더니 시간이 좀 지나서 다시 연락이 오더군요..
날 못잊어서 그 여자애랑 헤어졌다고 다시 만나자고...
계석 문자 보내지도 안코 그랬는대...맨날 집 앞으로 찾아오고
매일 혼자 열씨미 저한테 문자를 보내더라구요...
밥맛있게 먹어...일하는거 안 힘드니...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고다녀..보고싶다..
이런식으로 맨날 보내더군요...계속 무시했는데 술 먹고 집앞에 찾아온날..
.
신고하겠다고 했는데도 그 추운날 집에 가길 않고 집앞에서 계속 있더라구요...
아직도 그를 조아하는맘이 남았는지...그런그를 다시 받아주기로 했습니다...
그러케 시간이 지나서 그가 학교를 복학하게 되어 대구로 내려갔죠...
전 서울에서 직장 생활하고 그는 대구에서 학교를 다니고...
넘 멀긴하지만 항상 제가 대구까지 찾아갔죠...그거에 대한 고마운 맘은 있었을까요??
그러면서 칭구들과의 술자리는 항상 있었는대... 그러케 술자리에만 가면
저나도 안받고 문자도 안보내고..한두번도 아니고.... 저도 지쳐갔죠...
헤어지자는 말도 수십번을 한거 같아요...그럴때마다 그는 계속 절 잡고...
하루는 그런일이 또 있어서 헤어지자고 했더니...술을 마니 먹은 탓인지...
욕이란 욕을 다 해가면서 헤어지자고 이젠 자기도 짜증난다고 ...사랑하는사람
이따고하면서...몸이 막 떨리더라구요...옆에서 칭구들이 절 욕하는 소리도
들리고... 절 무슨 집착하고 스토커같은 여자로 보는거 같았어요...
그러케 미련을 버리고 담날 저나가 오더니만 술먹어서 기억이 안난다고
미얀하다고...나원참....그러케 나한테 심한말들을 했으면서 기억이 안나??
그래도 전 그말을 믿고 바보같이 다시 시작하기로 했죠...조금씩 변하드라고요...
저나는 받아요...항상 받지만...그 자리에선 절대 저나를 안 받는거에요..
왜 그자리에서 저나를 안받냐고 하면 니 목소리 안들릴까바...-ㅅ-장난쳐??
그러케 지굼까지 왔어요!! 그사람을 믿어도 되는걸까요??
정말 날 사랑하긴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