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제 30살 신랑 32살
결혼한지작년 11월달에 했구요
이제 정말 이혼하려 합니다
신랑은 내가 20살때 4년을 사귀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제나이 29살때 다시 만났죠
그동안 신랑은 동거를 햇더군요 5년이나
다 알고 결혼했지만 힘들었어요
그 여자의 흔적들이
그리고 결혼전에 아무 생각없이 그여자랑 다시 연락을..
그래서 내가 너무 힘들었거든요 .. 정말로
다시 돌아 가고 싶어요
신랑 지금 놀아요
얼마전에 카드 놀이 하다가 돈을 좀 마니 따더군요
며칠만에 몇백이란 돈을
돈이 생기니 그 여자 동생한테 연락을 했더군요
네이트때문에 알았구요.. 난리가 났죠 ..
왜 연락 했냐고 하니.. 돈 줄려고 연락했다네요
그동안 생활은 했지만 달마다 얼마씩 주지는 않았고..
돈이 조금 생기니 그여자동생 한테 돈이 주고 싶었답니다
정말 잊기 힘들었고 며칠 끌다가 너무 잘못했다고 하길래 봐줬습니다
근데 오늘 또 연락한걸 봣어요
마누라 폰인데 10분안에 못하면 연락하지 마라
언제 가면 되냐
너무 하네요 더이상 못살겠어요
위자료 달라고 나 오빠랑 못살겟다 햇쬬
이말은 안했구요 .. 다른문제로 싸웠죠
얼마주면 되냐고
그냥 천만원만 달라고.. 천만원 없지만 마련해준다네요
4월4일날 처음으로 나한테 사랑한다고 말해줬어요
근데 그여자동생한테 연락한거는 4월6일
아무래도 그여자 동생을 더 사랑하나보네요 그여자보다는..
나한테는 이제 먼지와도 같은 사람들이다..라고 하던 사람이
어떤말라도 용서가 안되네요
내 인생 돈천만원에 보상이 되겠습니까?
돈이 다가 아닌데..
결혼할 마음도 없는 나를 직업도 없는 사람이 그렇게 뒤흔들어 놓고는
그 여자랑 그여자동생이랑 연을 못끊고 있네요
더이상 못참겠습니다
내 인생도 불쌍하지만..남은 내 인생이 더 불쌍하네요
기가 찹니다.. 정말 안되는가 봐여
나몰래 그렇게 그렇게
월요일날 이혼하자고 서로 합의봤습니다
사람이 어찌 그럴까요?
저 잘헤어지는거 맞죠?
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나는 가슴이 찢어 질거 같은데 ..
신랑 생일이 5월달이라서 생일 선물도 벌써 생각해 두고 있는데
믿음이 전혀 전혀 없어요
손이 너무 떨려요 시발새끼 .. 따귀나 한대 때리고 헤어질까요?
에효.. 분이 안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