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가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집에 가는 길 이었다
지하철에서 다리 꼬고 앉아 있었는데
누가 내리려고 내 쪽을 지나가다 내 꼰 다리에 부딧히려 하는거다
그래서 다리를 뒤로 당겨서 안부딧히게 했는데
그 사람이 거기서 기다리다가 지하철에서 내리는데 그 자식이
내 다리에 부딧히려고 일부러 그랬는지 다리에 걸리고도
억지로 내리려고 하면서 내 다리를 밀더라 그러더니
나한테 뭐라고 하더니 내리는 순간 손으로 머리를 때리고 내리내?
젊은 혈기에 순간 야마가 돌아서 "이 씨/발 새끼가" 라고 한후 따라 내려서 그놈 찾으니
벌써 계단 올라가고 있더라 그새끼 잡아서 주먹쥐고 얼굴을 보니까
50대 노숙자?노인네로 보이는 얼굴이었다ㅡㅡ
순간!! 내 머리속은 초당 5263946번의 두뇌 회전이 일어나면서
예전에 학생이 할아버지 계단에서 밀어서 사망하게 만든 사건이 생각나며
아나ㅡ,ㅡ;내가 원하던건 이게 아닌데;;라고 생각하면서 있는데
50대 로 보이는놈이 먼져 손으로 가슴팍을 치면서 벽으로 밀더라ㅡㅡ;;
열받지만 치진 못하고 이어폰 뺴고 말로 하는데 무조건 내가 잘못했다고 한다
열받아서 주먹쥐고 좌우 쳐다 보니 공무원이 쳐다보고 있내ㅡ,ㅡ;;
아나 사람이 보고 있어서 칠순 없고 면전에 욕 하면서 내려왔다ㅡㅡ
지금생각해보니 다리에 걸리고도 계속 밀면서 내리려고 한거보니 그 놈이 일부러
노리고 한거 같다ㅡㅡ고딩으로 보이니까 괜시리 시비걸려고 세상에 별 놈이 다 있내ㅡㅡ
내가 다리를 안비켜 준것도 아니고 참 정신병자 같은새끼
어제 지하철 4호선에서 저 보신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