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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0대 노숙자?한테 맞은일-┎

고냥이 |2006.04.09 09:03
조회 163 |추천 0

어제 내가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집에 가는 길 이었다

 

지하철에서 다리 꼬고 앉아 있었는데

 

누가 내리려고 내 쪽을 지나가다 내 꼰 다리에 부딧히려 하는거다

 

그래서 다리를 뒤로 당겨서 안부딧히게 했는데

 

그 사람이 거기서 기다리다가 지하철에서 내리는데 그 자식이

 

내 다리에 부딧히려고 일부러 그랬는지 다리에 걸리고도

 

억지로 내리려고 하면서 내 다리를 밀더라 그러더니

 

나한테 뭐라고 하더니 내리는 순간 손으로 머리를 때리고 내리내?

 

젊은 혈기에 순간 야마가 돌아서 "이 씨/발 새끼가" 라고 한후 따라 내려서 그놈 찾으니

 

벌써 계단 올라가고 있더라 그새끼 잡아서 주먹쥐고 얼굴을 보니까

 

50대 노숙자?노인네로 보이는 얼굴이었다ㅡㅡ

 

순간!! 내 머리속은 초당 5263946번의 두뇌 회전이 일어나면서

 

예전에 학생이 할아버지 계단에서 밀어서 사망하게 만든 사건이 생각나며

 

아나ㅡ,ㅡ;내가 원하던건 이게 아닌데;;라고 생각하면서 있는데

 

50대 로 보이는놈이 먼져 손으로 가슴팍을 치면서 벽으로 밀더라ㅡㅡ;;

 

열받지만 치진 못하고 이어폰 뺴고 말로 하는데 무조건 내가 잘못했다고 한다

 

열받아서 주먹쥐고 좌우 쳐다 보니 공무원이 쳐다보고 있내ㅡ,ㅡ;;

 

아나 사람이 보고 있어서 칠순 없고 면전에 욕 하면서 내려왔다ㅡㅡ

 

지금생각해보니 다리에 걸리고도 계속 밀면서 내리려고 한거보니 그 놈이 일부러

 

노리고 한거 같다ㅡㅡ고딩으로 보이니까 괜시리 시비걸려고 세상에 별 놈이 다 있내ㅡㅡ

 

내가 다리를 안비켜 준것도 아니고 참 정신병자 같은새끼

 

어제 지하철 4호선에서 저 보신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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