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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성유리와 스캔들 내고파"

임정익 |2002.10.21 10:29
조회 656 |추천 0

"서경석의 꿈은 성유리와 스캔들을 내는 것이다."
 
군복무 중인 탤런트 이훈의 폭탄 선언. 지난 18일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상리 열쇠부대에서 열린 MBC 4부작 국방홍보원 공동제작 드라마 <배달의 기수>(가제·극본 양승완 박형진·연출 임태우)의 기자간담회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발언이다.
 
<배달의 기수>는 군복무 중인 스타 이훈과 서경석 외에 핑클의 성유리가 여군장교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드라마. 이훈은 "서경석은 현재 '염불보다는 잿밥'에 더 관심이 있어 '성유리와 스캔들 내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한다"며 "연기에 열중하기보다는 성유리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경석은 얼굴이 빨개지면서 변론에 나섰다. 본인이 개그맨이다 보니 사람들을 재미있게 해주기 위해 농담을 던진 것이 이렇게 번졌다는 것이다.

"입대하기 전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김현주와 함께 진행할 당시 '김현주를 좋아한다'고 말했던 것도 이와 일맥상통한다"고 덧붙였다.
 
'잿밥'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 또 한명 있다. 박상철 일병 역을 맡은 개그맨 지상렬. "처제 왔냐"며 성유리를 끔찍이 챙긴다.
 
지상렬은 "나의 이상형은 핑클의 이효리"라며 "효리와 결혼하고 싶다"고 공공연히 밝혀왔다. 그는 "이효리가 출연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처제(성유리)라도 왔으니 다행이다"며 농을 던졌다.
 
현장의 이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담은 <배달의 기수>는 오는 11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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