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여자분도 전화가 왔습니다. 미안하다고... 그냥... 자기 마음은 그런거 아니니깐 걱정말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제가 직장이 지방에 있는 관계로 휴무전날 퇴근하고 부산으로 가고있었습니다. 여자분과 친구들이랑 만나서 이야기좀 해보려구요... 출발전에 여자분과 통화를 했는데... 가는 중에 계속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안더군요... 그 남자를 만난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친구한테 전화를 해보니 그남자 만나서 정리 할려구 한다구... 제가 오기전에 확실히 정리한다고 했다더군요... 결국 만났습니다. 아무말없이 그냥 손을 꼭 잡아주더군요...
좋았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친구입장이 좀 곤란한건 너무 미안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그날 밤 친구부부와 같이 영화도보고... 여자분 집에 대려다 주고 남자들끼리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 했습니다.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친구는 신경쓰지 말고 잘 만나라고 하더군요...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 다음날... 친구부부와 친구들.. 그리고 여자분과 함께 대게를 먹으러 가서 맛있게 먹고 술도 한잔씩 하구... 잼나게 놀구 집에 돌아오려 제차에 모두 탔는데... 그남자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여자분 집앞에 와있다고.. 어디냐고... 여자분도..저도..친구부부도 모두 당황했습니다.
다 끝난줄 알았거든요... 어쨌든 저도 기분이 안좋아서 그냥 조용히 있었습니다. 친구들도 조용하구
친구집앞에 내려주고 여자분 대려다 주려 하는데 친구부부와 같이 내리더군요.. 이야기좀 하고 간다고... 전화한다고... 불안했습니다.
어쨌든... 베터리가 없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새벽까지 전화가 없더군요... 결국 아침 7시가 되서야 통화를 했습니다. 자기보다 나쁜사람 없을거라고... 오빠같이 착한사람 맘아프게하고...
전 신경쓰지말라고 했습니다. 솔직히 여자분도 마음정리 못하고 있다는 말을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시간을 주고 싶더군요... 저 기다릴께요... 미안해하지말구 마음정리 다 하구 그냥 돌아오면 되요!!
몇일이 지나도 연락은 없었고... 결국 제가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더군요... 하루하루를 술로 보냈고 많은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결국 몇일전에 통화가 됬습니다.
힘들어하지 안았으면 좋겠다더군요... 제가 물었습니다. 부담스럽냐구... 내가 기다리는게 힘들게 하는거면 나도 그만둔다고... 대답이 없더군요... 내가 힘들어안하면 당신이 편하지냐고 하니까... 그럼 어떻게 하고 싶은데요...?? 묻더군요.. 솔직히 화가 나더군요... 몰라서 묻는것두 아니구...
그래서 난 솔직히 당신 진심이 뭔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끊을께요!! 귾더군요...
그래서 전화 다시 하려다가... 문자메시지 보냈습니다.
나까지 괴롭히기 싫었다고... 그냥... 내가 기다리는게 더 힘들게 하는거면 그만둔다고... 미안하다고...
앞으로 이렇게 괴롭히는 일 없을거라고...
그런데... 지금 너무 보고싶고 너무 생각납니다. 친구들도 잊으라고 하는데...
솔직히 친구들한테 말도 못하고 미칠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정말 이여자 아니면 안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