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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으로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억울한 심정 |2006.04.13 00:10
조회 1,197 |추천 0

2005년도에 여자문제로 따귀와 머리를 때린적이 있읍니다

아무런 상처두 없어서 아이땜에 참고 살았읍니다

남편이 성질이 장난이 아니여요 친구들이랑 누구를 보여주면 성질 대단하겠다

첫인상이 그리 좋은편이 아닙니다

신랑이 쉬는중이구요

집에서 겜만 합니다 아이는 뒷전이구요

3살된 아인데 개월수는 1년반 넘었구요

밥을 먹음 그때 나이는 저지레 가만히 있지않구 밥두 흘리고 가만히 앉아서

먹지를 않잖아요

아이한테 밥을 너무 많이 떠서 먹이는거 아니냐구 그러니깐 흘리고 다니지 않냐구

글구 아이가 저지레를 했읍니다

그러더니 제 머리 한대를 세게 때리더라구요

한두번이 아닙니다 잦은 폭언,욕설 엄청 듣습니다

넘 화가나구 해서 살기가 싫엇읍니다

이혼생각하구 있었읍니다

아이가 자기 스스로 할 나이가되면요

자상하지 않구..그렇다고 가정적인 남자도 아니구요

노는걸 좋아합니다

가요장 그런데 자주가구요 여자도 있읍니다 물어봐두 별사이 아니라고 하고

증거라도 잡고 싶은데 아이가 있으니....

아이가 자기일을 스스로 할나이 기저귀띠고 예방접종도 다 맞추고 밥스스로 먹을때... 헤어질 맘으로 참고 살았읍니다.

근데 밥을 먹는데 머리를 맞아보세요 기분 엄청 드럽죠

그래서 우리 이쯤에서 끝내자고 아이는 할아버지한테 맡겨놓구 갈거니깐

그런줄 알라고.... 하고 나올려구 하는 찰라에

얼굴을 주먹으로 두대를 때리더라구요 안경이 휘어지고 제얼굴 눈주위에 상처가 났어요

멍과 부어오르고

그 뒤에 발로 차고 맥주병으로 절 칠려구 하구.... 목을 숨막힐정도로 누르면서 차라리 죽어라...함서... 목숨에 위협까지 느꼈읍니다...

그뒤에 칼까지 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전 진단서 끊어서 고소들어갈라고 해요

근데 아이는 자기가 키운다고해서 놔두고 왔읍니다

아이한테 미안하지만 저두 정신이 없구 넘 아파서 병원오는 바람에 두고 왔읍니다

근데 시아버지,남편 미안하다는말은 안합니다

아이 두고 애엄마가 나갔다고 그 도리만 찾고 있읍니다.

저두 잘한거 없지만... 그거에 대해선 제가 많은 죄를 졌지만

시아버님 많이 다쳤냐구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아이아빤 우리엄마한테 자기 잘못한건 없구 다 내잘못이랍니다.

엄마랑 언니 형부있는데서두 저 때릴라고 손 들더라구요

언니가 때려보라고 하더라구요

전 잘해볼라고 해달라는거 다 해주었읍니다.

근데 남편은 일 한달째 안하구...겜만 하구 있구... 집안일,,아이돌보는거 아예 뒷전이구

겜이 더 중요한 사람인듯해요

넘 힘이들어요

다른건 다 참겠는데

아이가 넘 걸려요 ... 잘클지 모르겠어요

얼굴모를때 헤어지는게 좋다고는 하지만... 나중에 찾을수 있을까요

제가 능력이 되면 키우겟는데... 그것두 되지 않아요

위자료 청구해두 재산이 없음 위자료청구해라 판결이 나더라두 재산이 없음 소용없다고 하네요

양육비 그것두 확실한 직장이면 월급에서 법적으로 양육비가 따로 저한테 온다고 하던데

확실한 직장두 아니거든요

부모님은 지금 다 아프셔서 키울수 있는 몸상태두 아니시구요

막막합니다 저두 ...제게 재산두 없어요

그래서 넘 힘듭니다

남편쪽은 아이키우면 돈드니 나한테 떠맡길 생각만 하구요 그런거 같아요 아무래두

저두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근데 남편은 아이가 있어야 정신차릴거 같아요

글구 아이는 자기가 키운다고 주지도 않더라구요

남자의 자존심인지... 넘 힘듭니다

아이를 보구 싶어요 마지막으로 근데 안보여줄거 같아요... 아마두

그게 젤루 맘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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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으로 올린 사람입니다

어제 고소를 했는데 어제 저녁에 남편이 조사를 받았나보더군요

오늘 낮에 전화와서는 때린거에 미안하다는 말은 안하구

너가 무슨의도로 고소를 했는지 모르지만

만나자고 하길래 무서워서 경찰서에서 보자고 했읍니다

이혼원한다고 했더니 해줄테니 고소취하해달라는군요

아이한테는 미안하지만 제가 못키울거 같아요

아이는 아빠쪽에 양육권리가 간다더군요 아이를 때린게 아니라서요

근데 법이 아빠쪽에 양육권이 돌아가면 내가 월 50만원씩 줘야한다더군요

아이한테 들어간다는 보증이 있음 주지요

근데 시아버지,누나 ,남편 다 신용불량자인데 어떻게 믿고 주겠어요

아이한테는 가지도 않을돈을 어떻게 줍니까??

내가 재산이 없으면 된다는군요 근데 나두 벌어서 살아야 하는데

참 난감하네요

아이 제가 키우고 싶은데 집안식구들이나 친구들 다 아니라고 하네요

그넘은 아이가 있어야 정신차린다네요

아이없으면 나좋아라하구 제정신 못차린다고 하구요

ㅠㅠ 엄마가 크면 다 찾아올거니깐 걱정말라구 하더라구요

돈모아두고 크고 찾아오면 그때 줘두 된다고 하네요

저두 아이가 보고싶어서 식구들 안보는데 울어요

식구들이 다 반대하는 결혼을 했기때문에 전 지금 아이키운다고 말두

못하구요

집을 구해서 살면 아이랑 둘이 살면서 살아두 되는데 그 여건이 안되요

지금은 참을라구요 ... 몰래 보던지 아님 나중에 돈모아서 찾아볼라구요

노력해볼라구요...

이젠 제가 잘사는 일만 남은거 같아요

돈만 악착같이 벌어서 나중에 딸을 위해 쓸려구요

조언해주어서 고마웠어요

리필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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