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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렇게 힘들게 사는 건가요?

바부팅이 |2006.04.13 01:49
조회 85 |추천 0

오늘아침 일어나...출근중에 시청앞을 지나다..시위현장을 봤어요..

 

아주머니들 등에 주 40시간 최저임금보장이라고 써있더군요..

 

무슨일인지..대충 짐작은 가더라구요...근데.... 어이가 없더라고요.. 주 40시간이 법적으로 정한 근무

 

시간이였구나 하고... 20살때부터 지금까지...군대있건건 빼고... 6년가까이.. 주 70~80시간은 보통이

 

고...  어쩌다 많게는 하루 17시간 일할때도 있었거든요... 물론 지금있는곳에서 OT 는 없죠...

 

무슨일인지 궁금하세요? 서비스업...좋게 말해 조리사...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출근준비하고..나가서...집에오면...12시 전에 오면..정말 빨리 온거구요...

 

보통 12시 반 늦으면 새벽1시 넘을때두 자주있어여 ㅋㅋ

 

정말 허탈하고...왜이렇게 사나 싶긴한데...

 

전부터 하던일이라..그냥 하고 있다는 말뿐이 못하겠네여..

 

정말 바보같죠... 분명 계약당시 계약서에는 일일 10시간 근무라고 되어 있는데...13시간은 기본이고..

 

17간 일해도 택시비 6천원 나오는게 다인데... 도데체 왜 저는 여기 있는 걸까요??

 

바보라 있나보죠... 처음 출근해서...연봉 1400백... 근데 처음 출근해서 3달동안은 80~90사이로

 

주고 나머지 덜준것을 남은 9달동안 나눠서 준다는것...그것때문에 일단 일시작하고나면..

 

아까워서라도 그만 못두죠.. (처음 면접볼때는 12시간 일하지만 중간에 쉬는시간 3시간있다고 해서..왔는데...30분 이상 쉬어본적없음 ㅋㅋ)

 

그리고 1년 지나면 퇴직금 100%나오는것때문에... 못그만두고 있죠.  도데체 주 5일 근무제 40

 

시간 근무는 우리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는 법이긴 한가요??

 

99년도나 지금이나 서비스업에서 달라진 업장이 몇군데나 되죠?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회사체계의 경우 매상문제를 떠나서..인건비 낮추는게

 

책임자의 능력을 인정하는것이 우리나라 외식업계의 현실입닌다...

 

28살에 다른 직종을 고려할수 밖에 없다는것이...........이일을 시작한 저에 잘못인가보네여...

 

이 일을 계속했다간...저도 그런..책임자가 될수밖에 없으니깐요...1달뒤에 다른직업알아봐야죠...

 

악플즐~이고요....동감만 리플요...할말은 많지만..요점만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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