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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my name...

힘내자!! |2006.04.13 10:55
조회 97 |추천 0

정말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사람 아직 그렇다할 직업을 가진 것도 아니고,

 

주변에 그 사람을 좋아해주는 여자들이 많아서 포기하라고 했지만....

 

정말.. 그 사람의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그래도 그 사람이 부담스러워 할까봐 좋아한다는 표현 해보지도 못하고

 

편하게 지냈습니다.

 

그 사람도 저에게 정말 잘 해줬었고....

 

부모님과 안 좋은 일이 생기거나 고민이 생기면 항상 전화해서

 

고민상담도 했던 사람입니다....

 

그 사람 생일 전날에도 전화가 오더니

 

"내일 내 생일인데 같이 밥먹자~"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슴 설레며 잠을 한숨도 못잤던 기억도 납니다....

 

그렇게 저에게 잘해주던 그가... 나를 설레게 했던 그가....

 

드디어 자리를 잡고... 점점 그 사람이 자리를 잡은 쪽에서 유명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그 사람을 아끼는 마음으로 축하한다고 했었어요....

 

근데...

 

그때부터 그 사람의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솔직히 그 사람과 저랑 하고 싶은일이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학생의 입장이고 그 쪽에서 자리를 잡기란 아직 멀은 상태라 할수 있죠...

 

그래요... 그 사람 입장에서는 그런 제가 별 볼일 없어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그 사람이 성공하기 전에는 그래도 같은 입장에서 그 일을 함께 갈망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지냈었는데....

 

막상 갑자기 그 사람이 성공하고 나니까....

 

저에대한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연락도 안하고....

 

가끔 제가 고민을 얘기 해도..

 

그냥.. "잘해" 라는 문자 만 보냅니다.... 가끔 만나서 반갑게 인사할려고 해도....

 

다른 사람들과 교제를 하느라.. 저는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저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완전 열심히 공부해서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솔직히 이번 여름에 영국으로 공부하러 갈려고 했는데,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그 사람이 같이 있어 달라고 해서 영국나가는거 포기할려고 했는데,

 

영국.. 가야겠습니다.. 가서 많은걸 배워 오고 최고가 되어서 와야겠습니다..ㅠㅠ

 

그래서... 몇일전 그 사람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제이름.. *&# 꼭 기억하세요... 그럼 안녕히.."

 

라고.... 그러니까 그 사람 "그게 무슨 말이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답문 안했습니다... 지금은 이걸로 끝이겠지만....

 

정말 최고가 되어 돌아올껍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기억했던 그 이름이 바로 나라는걸 보여주겠습니다...ㅠㅠ

 

응원 해주실꺼죠...?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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