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톡이 되었네요
이글 말고 다른 좋은글 많이 올렸는데 좀 이상한 걸로 톡이 되니 기분이 쫌 그러네요
지금 남친 많이 반성했고 앞으로 그런말 안하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리플들 읽어보니 사랑해서 만난게 아니라 잠자리를 위해 만나는거 아니냐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말 들으면 맘아프니까 하지 말아주세요
사랑하니까 다 가능한 얘기잖아요
리플 달아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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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을 사귄지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언제부턴가 자연스레 잠자리를 가지게 되었고
처음엔 제가 배란주기를 맞추어서 그날만 관계를 가졌어요
그런데 지나다 보면 꼭 그날만 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임신 가능성 있는날 어느날 제가 콘돔을 사오라 했습니다
그런데 남친 하는말 어이없어서...
콘돔 사는거 챙피해서 자기는 못사오겠다고 저보고 사오랍니다
이게 도대체 할 소리에요?
그럼 저는 안챙피하답니까?
더군다나 전 여잔데
그리고 남친이 나이나 어리다면 이해하겠습니다
벌써 28살이나 먹었는데 그게 챙피할 나이에요?
그래서 제가 막 뭐라했더니 또 하는말이
그럼 나보고 피임약 사먹으라고 하네요
피임약 먹으면 여자한테 좋을거 하나도 없는거 뻔히 알텐데 그런말 하니 짜증나서 그냥 집에 와버렸어요
나중에 전화가 왔길래 제가 한마디 해줬죠
콘돔 안사가지고 올라면 내 코빼기도 볼 생각 하지 말라고요
나이 먹을만큼 먹은 남친이 그런거 챙피해한다니 참
우리 남친 성격이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