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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인간이기전에 뭐였을까?? 가슴이 아프네요

하늘이 |2006.04.14 12:21
조회 382 |추천 0

너무 가슴이 아퍼서 올립니다 ...... 길더라도 조그만 참아주시고 읽어주세요

여기밖에 하소연 할때도 없고 그렇다고 돈없는 인생 힘없는인생 .......참 그러네요

저에겐 언니한명  있습니다 언니는 한남자를 알고 결혼하게 됐어여 ..

그남자 언니한테 잘해주더라구요 ㅡㅡ^ 언니뿐 아니라 우리한테도 그것도 잠시였죠

 

어느덧 세월이 흘려 언니랑 나 그인간 말종 이랑 같이 살게 돼었죠 ....

처음엔 잘해주더니 이사람 알고보니 성격 장난아니더라구요 ㅜ ㅜ

처음엔 술많먹으면 장난아닌 쓰레기 됩니다 ..... 임신한 아내 발로차고 식탁위에 머리 찌고

그러다 이제는 저녁에 안들어와 저나하면 오자마자 구타가 이어지더라구요 그당시 어린애기도

있었는데  그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친동생 그리고 아무말도 못하는 애기 이심정이해하시겠습니까?

점점 그사람이 그인간 정말 죽이고 싶더라구요 ㅡㅡ^ 그래도 사람의 모습으로 차마 그렇게 할수 없더이다... 그러다가 사람들있을땐 너무 잘해줍니다 ㅡㅡ^ 이중인격이라 해야하나요 ㅡㅡ

 

술먹으면 나오는그버릇 이제 술먹지도 않고합니다 ㅡㅡ 어느날 조카가 너무 아퍼울고 있는데

갖은 욕을 해가면서 애를 갖다 버리랍니다 ㅡㅡ 저 는 그순간 우리 조카에게 담지도 못할 말을 해버렸어여.. 그래 갖다버리자 왜 낳냐?  너무미안 했습니다 .저언니와 같이 살면서 언니의 구타 말도 못하는 어린 조카에게 때리는거 알아듣지못할 입에 올리지 못할말들으면서 견뎠습니다 ㅡㅡ^

 

그래서 애가 있다보니 참고 살았습니다 ..이번에 둘째을 낳게 됐죠 .다행히 아들입니다

처음엔 잘해주더니 ....이인간 역시 제버릇 개 못준다더니 이제는 아들.딸 지자식한테 다그럽니다

어느날 밖에 나갔다 왔는데 칼이 내어져 있는것입니다 ㅡㅡ^ 글쎄 애들도 있는데 언니한테 칼을

휘둘렸다구 하네요  이인간 사람이기전에 말종입니다 ...이젠 언니한테하는거 애들한테도하니

우리에겐 오죽하겠습니까?? 안되겠다 싶어 헤어졌답니다 ..우리언니 가슴아프지만 현실에 대한 생각에 애들 놔두고 왔습니다 .대신 일년있다 다시 데려오기로 하구요

맨날 저녁마다 울었습니다 ㅡㅡ 오죽하겠습니까 자기배아퍼 난 자식 그어린것이 말도 못하는것이 잘못만난 어미땜에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사랑 못받고 자랐는데 아빠한테 가면 오죽하겠습니까 ??

그모습을 지켜본나 한참을 울었습니다 ㅡㅡ 역시 예상대로 고아원에 데려다준다더군요

그인간이 정말인간이기전에 뭐였는지 궁금합니다 ....

언니랑 애기끝에 지네집에 델다준답니다 그집식구역시 우리 너무싫어했습니다 ㅡㅡ

 

여자땜에 뭐라하더라 남자인생 망쳤다 ....... 계속 헤어져라 헤어지면 가게 하나차려준다구 ...

그래서 그인간 그런거 같더군요 ........애들소식을 듣게 되는순간 눈물이 미어지더라구요

거기가서도 항상눈치 먹지도 웃지도 잘 자지도 못한다더군요

그래서 다시 24시전용으로 보낸다더군요 ...그래도 거긴 잘해준다는데 ....

 

지금애들 봤네요 딸은 초등학교 일학년 아들은 아직 유치원 ..........

일주일 언니가 데려와서 있었죠 입학땜에 ....새옷이며 학용품이며 사줬죠

애들 그래도 웃지못해도 먹지도 못하구요 ....눈치만봅니다 ㅡㅡ그러길 이틀 이제 적응해가더라구여

너무좋데요 엄마랑있어서 너무 너무 좋아하데요 ^^ 그모습에 우리도 좋았죠 그러길 애들이 맞기도 많이 맞았답니다 ㅜㅜ  따뜻하게 대해줬죠 ..애들 돌려보낸뒤 어제 밥먹를려고 24시 어린이집에 갔어여

 

지금 한참 이쁘게 꾸미고 다녀야할 초등1 엄마품이 그리워할 나이인데 어제 어린이집에 갔더니

엄마가 이쁘게 사준옷 없더이다 딴애들이 입고 다니는 츄리닝 입고다니고 가방도 필통도 없고

심지어 연필도 하나도 없데요 ......그시간표대로 챙겨가야하는뎅 가방 딴사람 가방에 책 다들고 다닌다네요 ㅡㅡ 그어린것이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근데 우리조카 벌써 철들었네요

울지도 않아요 엄마 앞에서항상웃네요 ㅡㅡ

하나도 안해줬네요 ...그모습을 지켜본 엄마의모습 억장이 무너지죠

 

심지어 그인간이 애들과 학원애들에게 그랬답니다 그리고 거기 선생한테까지도 애엄마오면 애들 주지 말랬답니다 ... 애들도 엄마보더니 피하죠 오고는 싶은데 눈치보니 엄마가 화내니 오더라구요 ㅡㅡ

 

그회사 원장 여자 입니다 ...어찌 같은여자의 입장으로 애도 있는데 그럴수 있을까 ?

저때 그원장 했던이야기 생각납니다 좋은사람 갔다 참고 살아라 ㅡㅡ:: 황당그자체입니다

지는 그러고 살았답니다 그러니 다 인간 쓰레기 네요

 

그래도 조금만 참으면 애들 데려올수 있어여 근데 이상황 같아선 안준다 할수 있는데

어떡하죠 어떻게 해선 데려 올꺼예여 ㅡㅡ

 

악플은 달아주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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