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밀애’ ‘로드무비’ ‘죽어도 좋아’가 예매 기록을 최종 집계한 결과 매진됐다고 부산국제영화제측이 최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측에 따르면 ‘밀애’ ‘죽어도 좋아’는 3회에 걸쳐 상영됨에도 불구하고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매진됐고,‘로드무비’ 역시 금세 표가 동이 나는 인기를 얻었다. ‘욕망’ ‘취화선’ ‘오아시스’ ‘마리이야기’ ‘생활의 발견’ ‘집으로…’ 등 한국 영화들도 높은 예매율을 기록했다. 완전 매진된 작품은 모두 28편이고 7만9,000석이 예매돼 좌석점유율 49%를 기록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57개국 227편 상영’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14일 개막돼 9박10일 동안 축제의 무대를 갖는다. 개막작으로는 김기덕 감독의 문제작 ‘해안선’,폐막작으로는 일본의 거장 기타노 다케시가 연출한 ‘돌스’가 선정됐다.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