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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사랑이 아니길...

봄 햇살. |2006.04.14 20:36
조회 162 |추천 0

 

우연히 이 글을 읽으실 여러분! 안녕 하세요.

저는 공감톡에 우현한 기회에 몇번 들어와서 다양한 종류의 사건과 이야기를 접한적이 있어서 저도 용기를 내어 감히 제 얘기를 올릴까합니다.

제 나이는 서른 좀 지났구요. 그러니깐 1년전 어느날 갑자기 제게 사랑이 찾아와서 지금까지 그럭저럭 사랑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1년이 지난지금도 제가 생각하기엔 제 혼자만의 사랑이 아닌가를 의심하면서말입니다.

제 얘기를 꺼내자면 남친은 제 보다 두살 어리고 키는 좀작지만 마음도 착하고,약간 내성적이면서도 활발한 성격을 가진 진짜 멋진 남성입니다.그런 반면에 전 나이도 두살이나 많고 또 외모도 뒤떨어지고 성격도 별로구 진짜 세상물정모르는 우물안 개구리나 다름없는 철부지에 불과하답니다.

남친은 선생님이고 전 우연한 일로 가서 만나게 되어 누나동생으로 지내다가 정이 들더군요.그래서 전 친동생같이 잘해주고 싶은 생각도 들고 해서 제나름대로 잘챙겨주고 했던것이 사랑으로 발전한 계기가 된것이지요. 물론 제가 먼저 좋아했기에 아직도 남친은 제게 마음을 완전히 연 것은 아니란 것을 느끼지만요...

그건 그렇고 올해 들어 저는 남친의 하는 행동하나 하나 모두가 마냥 좋구 사랑스럽기만 해서 뭐든지 해줄수 있는 능력껏 해주고 싶은 맘에서 가끔씩 얼굴도 볼겸해서 찾아가서 뭐라고 챙겨먹이고 오는 날도 가끔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구 남친은 제게 아직도 마음을 준 것을 못 느끼겠고. 날이 가면 가면 갈수록 남친에 대한 의심만 가중되는것을요.

왜냐구요?

남친은 제가 먼저 만나자는 얘길 꺼내기 전에는 만나자는 말도 없고 또 문자도 전화도 제가먼저 보내야 그제서야 맞이못해 답장을 준다든가 데이트하자는 얘기가 나오곤합니다.

그기까지는 직장일로 눈감아 줄수 있겠는데 더 심한 것은 가끔씩 만나서 얘기할때가 있는데

제가 진짜 듣기 거부할정도록 성적인 얘길꺼내기도 하고 말한마디 한마디에 진진함도 찾아볼래도 찾을수 없겠구. 어둠침침한 비디오 방이나 가자고 할때도 있답니다. 그럴땐 이사람이 날 떠보기 위해서 하는 말인지 아니면 진짜로 사람갖고 놀기 위해서  “사랑”이란 이름을 앞세워 접근한 것은 아니가 싶은게 아무튼 남친의 모든 행동에 대해 신뢰할수 없구 그런 전 날이 가면 갈수록 미칠 것 같구  속만 까맣게 탈뿐이랍니다.

지난 1년동안 남친에게 그리 고가의 선물은 아니지만 선물할 날이 돌아오면 어김없이 전 선물을 해주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친은 제가 자기한테서 뭐받고 싶은데 얘길를 꺼내면 담에 꼭 해준다는 말만 꺼내놓고 약속은 지킨적은 없구 몇천원짜리 선물이 전부이였습니다.

전 값을 떠나서 남친에게 받은 선물이라서  그런지 정말 좋더군요. 그래서 지금도 사용하지 않고 케이스에 그대로 보관해두면서 꺼내보구 싶을때 한번씩 꺼내보고 다시 케이스에 넣곤합니다.

그렇게 전 남친의 마음이 닿은 것이라면 아무리하찮은 것일지라도 소중히 여기고하는데 ...

남친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저에 대한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 확실히 알길이 없어서답답하기만 합니다.

글구 가끔씩 만나서 날 사랑하냐고 물으면 “응 사랑하고 있구 영원히 사랑한다”는 말은 수없이 하지만 말과 행동은 너무 판이하게 다른지라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전 진짜로  마음적으로 물질적으로 아낌없이 주었는제 남친은 아니랍니다...

받아서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랑이 있다면 해주고 싶은 맘이 생길텐데...

제 남친은 절 사랑하지 않는가 봅니다.그렇지 않구서야...어찌 받기만 하는지...

제 혼자만의 바보스런  사랑인가요?  진짜 궁금합니다.

이 글을 읽으실 여러분이 계신다면 작은 말씀일지라도 좋으니 부디 좋은 견해 부탁드리면서 감히 올려봅니다.  물론 따가운 질책도 있을 것이라 생가도 들니다.

제게 귀감이 될만한 글 부탁드리면서 이만 적을까 합니다.


...이 세상에 모든 분들 봄 햇살처럼...

...반짝 반짝 빛나는 행복한 삶 누리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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