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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관련 톡이 된 글에 관하여..

썬몬드 |2006.04.16 15:41
조회 221 |추천 0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톡이 된글 중. 그냥 강원도민들이 보면 억울하고 열 받으실 수 있겠지만 실지 내용은 강원도를 욕하는게 아니잖소. 그렇게 악성 댓글을 달 필요는 없을거 같소만.

 

  저도 강원도 전체를 욕하는건 아닙니다. 강원도 전체가 아닌 소수, 군부대 주위에 장사꾼들 군인을 무슨 봉으로 아는거는 사살임. 솔직히 제가 강원도에서 인제 현리에서 군생활해봐서 아는데, 저 같이 군인이었을때 당하는 입장으로썬 죠낸, 심하게 말해서 악랄하게 까지 느껴집니다.

 

  정말 어이 없었던거는, 한 피씨방이었는데 군인들 외박안나가는 평일에 그지역에있는 일반인들 상대로 할때는 시간당 천원 천오백원 받다가 주말에 군바리들 상대로는 2천원으로 바뀝니다, 더 황당한 사실은 평일에도 제가 어떻게 공용으로 밖에 나갈때가 가끔 있었는데 그때도 똑같이 한시간 했는데 일반인은 천5백원 받고 군바리는 2천원 받았었습니다. 무슨 욕나오는줄 알았음. 지금 생각하면 그때 항의 했어야 되는데, 순간 뻥져서 말도 안나오더이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그 피씨방 절대 안갔음.

 

  모텔은 무슨 되도 안하는데 돈은 죠낸 처받고, 술집에 안주는 기본이 항상 만이삼천원 정도이고.

그나마 다행인건 할인마트나 슈퍼같은 정찰제는 제가격으로 받더이다. 솔직히 이수지역만 없었으면 밖으로 나가고 싶었음. 워낙에 작은 동네라서 모든게 거의 하나 둘 밖에 없는 수준이고. (중국집도 아마 2개 였음.ㅡ.ㅡ;) 그래서 독점하다 시피 하고 또 군인들은 외박을 나와도 이수지역 때문에 타지로 벗어 날 수도 없고.....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지만 제가 있던 곳은 항상 두가지 가격이 있었음. 평일날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가격, 주말 군바리를 대상으로 한 가격.

 

솔직히 전역한지 1년 다 되어가서 이제 거의 잊고 있었는데. 톡이 된 글 보고 그때 억울했던게 확 올라와서 이 글 씁니다. 혹시 거기 지역주민들 이 글 보신다면, 쫌 반성좀하세요. 당신네 자제분들은 군대 안가나? 솔직히 한달에 월급 3만원 받는 군바리가 외박 나가면 10만원이 필요한 이런 어이없는 상황 만들지 마시고. 안그래도 피엑스 날이 갈 수록 비싸져서 고참이라고 애들 몇번만 사주면 월급하나도 안남아서 외박은 언제나 집에 손 벌리는데.

 

P.S 톡이 된 글의 글쓴이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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