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나 좋다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사람곁에 다가가보기도 했다....
정이 많은 나는 여자나 남자나 한번을 봐도 정이 쉽게 드는 편이다...
그 정 떼기도 힘이 들었다....
나 배신하면 할수 없지만...
나는 한번 친해지기 힘들지 친해지고 나면 간도 뭐고 다 빼주는 그런 스탈이다...
남자를 사랑해도....이뤄지지 않아도....그사람이 날 사랑하지 않아도....
나는 그 사랑...맘속으로 오래오래 간직하고 슬퍼하고.....그런다...
그렇다고 이사람저사람한테 정흘리고 다니고 뭐그런거 아니다...ㅠ,ㅠ;;;
그래서 커가면서 그런게 너무 않좋은거 같았다...괜히 맘의 상처만 더 늘어날뿐...
사람 뒷담이란게 참 무서운거 같더라...
그래서 사회에서 만난사람들....잘 믿지는 않는다......
난 장녀에다 동생이 둘이 있는데 어리다...
우리집...나 대학2학년때까지만해도 정말 남부럽지 않게 살았다...
근데 2학년부터 집이......
내가 좀 내성적이고 좀 쑥기가 없었다...
그런일이 있고난후.....내가 좀 강하게 변하였다....
사람들앞에서도 웃고.......사교성이 좀 생겼다고 해야하나...??
웃지않으면 눈물이 날꺼같아서....
그뒤로 난 남자를 사귀지 않았다...
내 좋다는 사람들.....하는말이...
왜 맘의 문을 꽉닫고있는지...다가가기 힘들단다.....
이런말들을때마다 미안하고 가슴이 아프다...
차마 울형편 얘기는 못하고...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도 차마 말을 못꺼내겠더라...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1년째된다...
여기서 알고지낸사람...대기업다니는데.....
내가 좋단다....그사람 결혼한담시고 선도 마니 보고 그러는데......
나랑 결혼하자고 한다......어제밤에도 전화와서는 자꾸만 내가 좋아진다고.....
근데 이러면 않되는지 알면서 내가 좋다고 그런다......
그래서 어쩌면 좋아하면 않되어서 나한테 냉정하게도 대해보고....그랬단다....근데 사람맘이란게 뜻대로 되질 않는단다...
나....나도 첨에 이사람좋아했었다....근데 내 형편 사는거.....알면 이사람이 많이 실망할까봐.....차마 말못하고 .....그대로 맘을 접었었다.....근데 이사람이 날좋다고.....정말 어제 밤에 이런저런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내가 이대로 남자를 사궈서 결혼을 하게 되면 내동생들 많이 울꺼고 힘들어할꺼다...
그나마 내가 좀 돈을 버니까 동생들 하고싶은거 할수있다.....
이런일들 내 남자가 될사람한테 말하면 아마도 싫어할꺼다......
이런 생각들때문에 내 자신 넘 초라하다.....
남들 다 가지고 다니는 차.....
나는 직장 걸어다닌다....비오나 눈오나...택시비 아껴가면서 걸어다닌다...
언제쯤 나에겐 해뜰날이 올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