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삶과 죽음

병나발 |2006.04.18 13:21
조회 38 |추천 0

 어제 과한술 때문인지 어제밤에 배가몹시아파 병원응급실을 갔드랬죠..

 

응급실가니 일단 링거 한대 기본으로 꼽고 의사가 와서 대충보더니

장이 꼬인거같다고 낼아침에 담당의사옴 보자고하더이다..

그렇게 한시간쯤지나 깜박 잠이들었는대 여자아이 울음소리가 들려..

깼는대..어떤 아줌니가 아이를 안고 들어오는검니다. 한다섯살 정도

대보이는 여자꼬맹인대 어디가 아픈지 엄청울더이다 ..

엄마도 울고......그렇게 울더니 의사가 뭐라뭐라 하더니 주사를 놔주더이다.

자주오는것같은대..애기는 엄청울더니 주사맞고는 좀나아진듯..

울음소리도 잦아지고 근대 엄마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더군요..

애기가 엄마한티 엄마 나 이제안아파 울지마 그럽디다.

엄마는 응 엄마이제 안울어 이제자야지.울면서 그렇게 애그를 하더이다..

약기운때문인지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금방애기는 잠을 자더이다

 잠들고 나서도 엄마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아가 미안하다 .너에게 해줄수 있는게 없구나..

의사가와서 얼른 큰병원에가서 수술을 받아야댄다고 하는대 엄마는 아무말없이

눈물만 흘리고있는모습을 보고있자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이다..

돈이 없어 수술을 못받는모양 인지 안쓰럽더군..그런모습을 보고있자니

눈물이 자꾸흘러 못있겠더이다 돈 들여 술처묵고 배아퍼서 누워있는

내모습이 한심해보이기도 하고,,간호사에게 링거 빼달라고 하고 계산하고

나오는대도 그아줌마는 애기 머리만지며 미안하다 아가야 하며 울고있더니다..

집까지 걸어가면서 게속 눈물이나더이다 내아이도 아니고 내가 알지도 못하는사람들인대도.

아~씨바 돈없음 이렇게 살아야 하는 울나라가 조카 실어지더이다..개같은 세상..

 아~~아직도 머리속에 아가야 미안하다 해줄수있는게 없구나..하는말이 맴도내...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