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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R&B에 흠뻑 취하실 분"

임정익 |2002.11.26 09:10
조회 254 |추천 0


‘R&B의 귀공자’ 박효신(21)이 라이브무대에서 팬들을 만난다.

3집 ‘Time-Honored Voice’로 판매량 50만장을 넘긴 박효신이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과 12월21일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Next destination...New York’이란 제목으로 총 3회의 공연을 펼친다.

박효신은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이 “단순한 도시명을 떠나 뮤지션들에게는 꿈과 희망의 공간인 뉴욕과 아울러 미래를 지향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번 무대는 박효신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다. 3집 컴백 전 목표이던 지상파 순위프로그램 1위와 50만장 돌파를 무난히 달성한 뒤 갖는 공연이기 때문이다. 박효신은 지난 17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3집 타이틀곡 ‘좋은 사람’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 99년 ‘해줄 수 없는 일’로 데뷔한 박효신은 ‘바보’ ‘애써’ ‘Show Your Love’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라이브의 새로운 왕자’로 떠올랐지만 지상파 순위프로그램 1위와는 거리가 멀었다.

이런 까닭에 박효신은 데뷔 후 처음으로 1만여 객석의 공연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일부에서는 “너무 무리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일부 사각지대를 제외하고는 거의 매진될 정도로 예매상황도 좋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박효신은 “공연이 끝난 뒤 팬들이 말장난이 아닌 노래를 통한 진한 감흥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이번 무대를 꾸밀 생각”이라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록밴드와 2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발라드 ‘좋은 사람’,여가수 앤과 리메이크한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등 최근 인기 높은 3집 새 노래와 ‘해줄 수 없는 일’ ‘동경’ 등 1·2집 히트곡을 들려준다.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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