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18개월만에 '챔피언' 도전
SBS-TV 인기가요 1위 후보 싸이가 18개월만의 '챔피언'을 노크하고 있다. 작년 5월 이후 처음으로 지상파 방송 순위프로 1위를 넘보고 있는 것. 지난 24일 SBS TV '인기가요'에서 3집 타이틀곡인 '챔피언'이 1위 후보로 올랐으나 박효신('좋은 사람')에게 밀린 싸이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TV '음악캠프'의 1위후보로 지명돼 대권에 재도전하게 됐다. 상대는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로 1위를 차지한 뒤 후속곡 '너는 감동이었어'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성시경.
싸이는 상대가 만만치 않지만 댄스 가수로서 발라드 가수에게 두번씩이나 질 수 없다며 승부욕을 불사르고 있다. 싸이는 "불미스러운 일로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데 사죄드리는 의미에서도 1등을 해야겠다"며 "'챔피언'이라는 곡명처럼 진정한 챔피언으로서 팬들 앞에 서고 싶다"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스포츠조선